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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나이와 폭주기관차 장면, 은퇴하려는 선수 맞아?

cultpd 2015. 1. 22. 23:25

손홍민도 손홍민이지만

차두리 이거 뭐지?



차두리 나이가 1980년 7월 25일 생.

35살에 축구 은퇴하겠다는 선수 뛰는 모습이

정말 놀랍다.


181cm, 79kg

폭주기관차라는 말을 들으며 우즈베키스탄 전에서 70m 폭풍 드리블을

보여주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그리고 홍명보가 왜 차두리를 쓰지 않았는지

많이들 안타까워하고 있다.



한국은 22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멜버른 렉텡귤러 스타디움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우즈벡과의 8강 경기에서 

손흥민의 2득점에 힘입어 2-0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중계를 하던 이영표 위원이 “이 골 지분의 99%는 차두리에게 있다”고 표현할 정도로 

차두리의 역할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