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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몸무게 공개, 강예원, 김건모, 마법의 성 감독

cultpd 2015. 1. 26. 06:26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

여군특집의 가장 큰 재미는 역시

몸무게 구경.


김지영 56킬로.

가수 윤보미 50킬로그램.

이다희 55킬로그램 ㄷ ㄷ ㄷ ㄷ 



진짜 말랐네.




박하선 47킬로그램 대박.

강예원 47킬로.


대단하다.






이지애 51킬로그램.

안영미 52킬로그램.

엠버 56킬로그램.





옷 입고 마이크 달고 잰거니까

참고 바람.


그리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은

시즌1 때처럼 엄청난 반향은 일어나지 않고

안영미의 활약도 그리 두드러지지 않고 있다.


탈락 후보생을 유야무야 복귀시키는 과정에 대해

쓴소리들이 많은 분위기.

김건모 다시 도전시킨 나가수 케이스까지 얘기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면접볼때 강예원이 했던 말이 화제인데

영화 찍으면서 감독한테 계속 쌍욕을 먹었다고 하면서

눈물을 흘렸는데 구본승이랑 찍었던 영화 

<마법의성> 강성웅 감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화 찍고 힘들어서 일 안하고 남자친구랑 결혼하려고 했는데

헤어져서 못했다는 말은 고 안재환 씨와 교제 당시 이야기 같다.


그냥 궁금하실까봐 정보 공유했고

일단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는 기대보다 아쉬웠지만

아직은 속단할 상황은 아닌 것 같고


다만 참 아쉬운건 시즌 1의 출연자가 진급하여 남자 출연자들의 경우처럼

안전하게 가는 것이 좋았을 뻔했는데 모두다 새롭다보니 

일단은 캐릭터 파악하는데 시간이 가고

몰입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과연 시청자들이 그 몰입 시간을 기다려줄지 모르겠다.

워낙 K팝스타가 편집도 잘하고 또 런닝맨에서 유임스본드까지 나오면서

시청률면에서 쉽지 않은 형국이다.


엠버의 "잊으시오"만 좀 웃겼던 것 같다 ㅋㅋㅋ


일단 한주만 더 지켜보고 혹평을 하기로 하자!

워낙 여군 시즌1의 출연자들이 보고 싶어서 나만 그럴 수도 있으니...


사진출처 : MBC 진짜사나이, 영화 마법의 성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