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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신세경 확정, 수지는 킬미힐미의 현빈될지

cultpd 2015. 2. 28. 03:49

감각남녀 주연 배우 박유천,신세경 확정!



SBS 새 드라마 '감각남녀' 주연배우로 박유천과 신세경이 확정됐다.

감각남녀가 벌써 화제인 이유는 

'감각남녀'의 원작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가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라

과연 주연배우가 누가될지, 싱크로율이 어떨지 궁금했었기 때문이다.


After many talks of who will be cast for the new drama “Sensory Couple” (working title), it was reported on February 27 that Park Yoochun and Shin Se Kyung are confirmed to star in the new SBS drama. Because miss A‘s Suzy turned down the role to now be played by Shin Se Kyung, many were curious as to who will be confirmed for the drama.


원작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 그림이다.







박유천은 원래 물망에 올랐던 첫 후보였는데

확정됐다.

이는 컨텐츠 수출과 안정적인 드라마 협찬 및 투자에 

중요한 요소였기에 당연히 확정될 줄 알았는데

(싱크로율 좋다!)



여성을 지켜주는 이미지로는

박유천이 매우 잘 어울린다는 중론.


게다가 박유천의 경우, 

이미 SBS ‘옥탑방 왕세자’의 이희명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경력이 있기에 이번 이희명 작가와의 케미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바로 냄새를 보는 소녀가 누군지 궁금했는데




처음엔 수지가 후보로 언급됐고

소속사는 대본을 놓고 검토 중이라고 했다.




하지만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신세경이 확정됐고





싱크로율은 어떨까?

오우 벌써 헤어스타일까지 우연의 일치로

딱 들어맞고!!! 어쩜 표정까지 ㅋㅋㅋ



이로서 수지가 올바른 선택을 했을지

신세경에게 감각남녀는 어떤 작품이 될지 벌써 궁금하다.


현빈이 흡사한 대본의 <지킬 하이드 나>와 <킬미 힐미>가 동시에 들어왔고

그 중 고르고 골라 '지킬 하이드 나'를 선택했는데

사실 '킬미 힐미'가 현재 대박이다.


이건 아무도 모르는 것.

사실 지성이 킬미 힐미를 해서 지금처럼 떴을 수도 있고

현빈이 킬미 힐미의 주인공을 했어도 똑같이 흥행에 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렵기때문에 복불복이다.




하지만 느낌 상 신세경과 박유천의 케미는

왠지 잘 어울리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수지를 훨씬 좋아하지만

신세경의 색깔이 좀 더 독특하기때문에 

색깔로는 훨씬 다채로운 느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작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를 시각적 입자로 보는 소녀의 이야기로 

한 사건을 통해 만나게 되는 애송이 순경과 함께 

일상의 소소한 사건부터, 강력 사건까지 함께 추리하며 

해결해나가는 독특한 수사 로맨스 물이다.


The work is originally a webtoon titled “Girl Who Sees Smell.” The drama will be about a woman who miraculously survives an accident called “The Bar Code Murder Case” and a man who loses his sister in the same accident. After the accident, the woman suffers memory loss but becomes extrasensory.

Park Yoochun plays a character that goes into a coma after the murder case. Although he wakes up in three days, he loses senses such as smelling, tasting, and is unable to feel pain.



그 배경은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케미다.





박유천의 역할은 냄새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주인공 새아(신세경 분)를 지켜주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인물로 정의감 가득찬 순경 김평안이다.





‘냄새를 보는 소녀’원작의 SBS 드라마 '감각남녀'는 

‘지킬 하이드 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박유천 신세경의 '감각남녀'는 4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드라마, 신세경 화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