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앨범 화보 잘 찍고 다양한 사진 찍을 기회, 뮤직비디오 등을 잘 못살리면 꽝인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이거 무슨 프로그램인지 사진 잘 못찍어서 떨어뜨리는건 좀 이상하다
고 생각하는 건 나뿐일까?
채연 채령 춤 잘추는 완전체는 k팝스타를 통해 많이 알려져있는데
채령이 언니 채연이 탈락했다.
근데 탈락 이유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떨어졌다.
처음엔 케이팝스타처럼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스타킹 같기도 하고 또 다음엔 도전수퍼모델코리아 도수코 보는 느낌.
게다가 잔인하게 우열반 나누듯 메이저와 마이너로 나누고 ㅜㅜ
이 프로그램에 큰 점수를 줄 수 없겠다.
기대가 컸는데 아쉽다.
근데 이정도면 괜찮은데 헐!!!!
나연과 쯔위 노래 부르는걸 보니 기본적인 음정도 하나도 안맞는다.
노래를 못하는건 괜찮은데 이건 정말 역대급이다.
요즘 노래방 가면 웬만한 일반인도 다 식스틴 멤버보다는 잘하는데
jyp 연습생 실력이 이 정도일줄이야...
어떻게 k팝스타 예선 통과한 출연자보다도 실력이 떨어지지???
전문 매니지먼트사에서 춤과 노래 연습을 하고 있는 친구들인데 ????
지원은 'Music is my life'를 선곡했고 별로였다.
지원이 지목한 공승연 동생 정연은 'Applause'로 광기 어린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광기가 그냥 광기가 아니라 미친 모습을 연기하는 듯 유정연은 미친척 몰입하여 섹시하고도 묘한 춤을 췄고 의상과 몸매 모두 엄청난 충격이었다.
의상은 거의 가인급으로 몸매가 다 드러나는 의상이었다.
유정연 역시 노래 실력에 있어서는 k팝스타 예선 통과한 출연자들 수준도 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하지만 대결에서는 승리했다.
거기다 산이가 심사를 보다니... ㄷㄷㄷ
조금 더 지켜보고 혹평한번 날리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