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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수향 초아, 노안 논란, 성형수술과 솔직 사이

cultpd 2015. 5. 21. 09:05

라디오스타 임수향 초아가 화제다. 일단 임수향은 또한번 노안 논란이 시작됐다.

규현은 “사전인터뷰에서 초아가 임수향을 계속 언니라 불렀는데 이 둘은 1990년생 동갑이다”라고 말해서 노안 굴욕을 당했는데 

임수향 나이가 1990년 4월 19일 생이다.

근데 나이에 비해 노안이 맞나?


사실 임수향에 대해서는 뜬금없는 샤워신과 노출씬이 많아서 좀 안타깝기까지 하다.

하지만 열심히 하니 고마울 따름인데...



사실 그렇게 노안이 아닌데 노안이다, 성형미인이다 말들이 많은데 

여배우에게 노안이라고 대놓고 얘기하는 것도 참 ;;




내가 보기엔 제 나이로 보이는데 아닌가?





임수향 예신 화보


사실 라디오스타 임수향이 노안이 아니라 초아가 어려보이는 거 아닌가 생각한다.

특히 성격적으로 봤을 때 초아는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성격때문에 더 어려보이고 발랄해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특히 팬의 입에 사탕을 넣어주고 팬에게 머리를 쓰다듬어 달라고 하기도 하고 팬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한다"는 말에 참 매력을 느낀다.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aoa 초아의 매력을 충분히 봐서 그런지 몰라도 초아는 이렇게 솔직한 행동이 참 매력적이다.

특히나 이 말이 참 맘에 든다.



초아는 "너무 감사해서. 사실 나도 화장 지워보면 별거 아니니까. '내가 뭐가 좋지? 고맙다' 그런다"라고 말했는데

이건 셀프디스가 아니라 사실 매력 발산이다.


초아는 3월생으로 임수향은 “초아가 언니다”라고 해서 큰 웃음을 줬는데 뭐 사실 그냥 동갑으로 보인다.


좀 민감한 발언이지만 임수향이 작품 운이 별로 없다.

매력적이고 크게 어필하는 캐릭터가 없었다.

특히 신기생뎐을 21살때 찍으면서 더욱 노안 배우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 같아 가슴 아프다.


임수향은 어려서 중학교 때 조기유학을 갔었고 임수향 집안은 오빠가 둘있는데 10살 차이가 날 정도로 늦둥이로 알려져있다.




그런데 상당히 놀라운 일은 연기 하고싶어서 중학교 때 미국서 몰래 귀국했다고 임수향은 밝히고 있다.

부산이 고향인 임수향은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공연영상창작학부의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는데 중학교 1학년 때 거리에서 기획사 매니저로부터 명함을 받고 카메라 테스트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미국 버지니아로 유학을 갔는데, 동네에 외국인이 임수향 혼자였고 연기를 하고 싶고 미국생활도 적응이 힘들고 해서 1년 만에 엄마 몰래 비행기를 타고 혼자 한국에 들어왔다고 한다.

부모의 반대가 심했지만 단식 투쟁으로 연기자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신기생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는데 사실 신기생뎐이 워낙 막장 드라마로 유명하기에 이것이 운이 좋았던 것인지 아니면 운이 나빴던 것인지 모르겠다.


임수향은 노안 논란에 대해 성숙해 보이는 외모는 인정하지만 실제론 엉뚱한 면이 많고 요즘 또래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즐긴다고 한다.



그동안 했던 작품 연보는 



2011 SBS 신기생뎐 단사란

2011 SBS 파라다이스 목장 이다은

2012 SBS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수민 특별 출연

2012 MBC 아이두 아이두 염나리

2013 KBS2 아이리스 2 김연화

2014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데쿠치 가야

2015 TV조선 & tvN 위대한 이야기 - 영자의 전성시대 영자



2009 4교시 추리영역 임수향  단역

2013 아이리스 2: 더 무비 김연화 드라마 〈아이리스 2〉 극장판

해양지련: 바다의 사랑 중국 영화


출처 : 위키백과, mbc 라디오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