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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부인 오유선 공개, 당시 너무 어려서 상황파악을 못했다

cultpd 2015. 5. 21. 09:25

유승준 부인이 한밤의 TV연예에 공개됐다. 신현원 프로덕션이 제공한 영상을 통해 인터뷰 준비과정과 유승준 인터뷰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아내 오유선 씨가 공개됐다. 유승준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는 등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함께 안타까워했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13년 만에 국민 앞에서 사죄한 유승준 인터뷰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방송된 후 용서와 이해의 반응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유승준이 아니라 스티브유라는 외국인이라는 반응, 미국 세법 개정에 따른 이중과세 문제에 대한 의혹, 그리고 군대 기피자에 대해 군대 갈 수 있는 연령 제한의 나이를 넘겨서 한 심경고백 등등 좋은 분위기가 아니다.



유승준 인터뷰를 기획한 신현원프로덕션 신현원 대표는 한밤의 TV연예와 영상 통화로 "본인이 국민 앞에 서서 용서를 구하는 자리였다"며  "일단 유승준이 이것을 해결 한 것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 버린 것 같다" "그 후에 본인이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무것도 없지 않냐"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다.


유승준 아내 오유선 씨는 "가족으로서도 안타까웠다. 너무 어려서 당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 파악을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실수였던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 신현원 프로덕션 제공 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