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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이후 가장 많이 나타나는 피부 트러블 1위는 ‘기미·잡티’

cultpd 2012. 9. 18. 20:10

여름철 이후 가장 많이 나타나는 피부 문제는 ‘기미·잡티’
  • - 미앤미의원, 홈페이지 방문자 대상 설문조사 실시
여름 후 가장 많이 나타나는 피부문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앤미의원이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 한달간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132명 투표자 중 과반수가 넘는 61%(81명)가 ‘기미·잡티’라 답했다. 
다음으로는 모공, 피지문제가 31%(42명), 피부탄력저하가 5%(7명), 잔주름이 1.5%(2명)으로 나타났다. 


미앤미의원( http://www.mipretty.co.kr) 이상원 원장(노원점)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 깊은 층인 진피층의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를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여름이 지난 후 초가을철에 피부 색소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내원하는 이들이 많다”라 전한다. 

이상원 원장은 또한 “이렇게 생성된 기미, 잡티는 한 번 생성되면 자연발생적으로 사라지지 않지만 겨울이 되면서 색이 흐려지는 경향을 보인다. 흐려진다고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얼굴 전체로 퍼지거나 더 많이 생길 수 있으므로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라 전한다. 


다음으로 31%(42명)의 사람들이 겪는 모공, 피지 문제는 여드름 피부인 경우 더욱 문제가 될 수 있다. 평소 피지분비에 문제가 있거나 모공이 넓은 경우 여름이 지나면서 모공이 더욱 넓어지거나 피지와 땀으로 피부 표면에 이물질이 남아 다양한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경우 피부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피부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