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단골 출연자 부산사나이 래퍼 정상수.
처음엔 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또 쇼미더머니에 술먹고 연락 안되고 해서 안좋은 시선이 많았는데
이상하게 자꾸 보니 정이 든 것 같기도...
이제 쇼미더머니에 안나오면 심심한 것 같기도...
암튼 부산사나이 래퍼 정상수가 금발의 미녀와 볼 뽀뽀를 교환하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정상수 나이는 84년 생으로 32살이다.
생각보다 어리고 미혼이다.
나이 되게 많은 줄 알았는데 겨우 84년생이라니 ㅜㅜ
정상수는 최근 언프리티랩스타 VS 쇼미더머니에 출연하여 10위에 등극했다.
10위가 대단하지 않은 것 같아도 사실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자들이 주인공이고 성대결이고 게다가 쇼미더머니의 막강한 보이비, 면도, 킬라그램, 해쉬스완 등이 함께 출연했기에 낮은 순위가 아니다.
보이비는 호랑나비로 어차피 우승이었고 언프리티랩스타의 실력파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2위로 여성 래퍼 자존심을 살렸다.
놀라운 것은 미료가 3위를 했다는 것.
킬라그램은 역대급 매력을 뿜으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었고 4위,
전소연은 잘 모르겠으나 귀여운 배낭 매고 나와 5위, 나다는 가슴 벅차게 공동 5위.
우태운이 7위, 예뻐진 육지담이 곡성 패러디 가사를 써서 8위, 면도와 정상수가 공동 10위.
그러니 정상수의 인기는 상당한 것으로 볼 수 있겠다.
다소 올드 스타일인데 딜리버리 좋고 단순한 라임, 그리고 박력있는 스타일이 인기 비결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