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박보검 시청률 공약인 광화문 팬 사인회는 무리 없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구르미 그린 달빛 8회, 19일 방송 시청률은 21.3%다. 같은 시간대 경쟁 드라마 아이유의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가 시청률 6.9%니까 3배 이상의 차이다.많은 이들이 구르미 그린 달빛 원작이 좋고 또 대본이 심쿵한 대본이라며 칭찬하고 있지만 사실 솔직히 말하면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대본이 결코 약한 드라마가 아니다.보보경심이야 말로 기 검증된 최고의 흥행 대본 아닌가? 또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장편 드라마 몬스터의 경우 기존 시청자가 보던 습관때문에 결말을 보기 전에 시청자를 뺏어오기 상당히 어려운 특성이 있고또 아주 살짝 막장의 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