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NIKON 127

니콘 D4 일본 신주쿠 여행 Shinjuku 스타벅스 시작

​ 일본 시부야와 하라주쿠를 참 좋아한다.신주쿠는 말이 필요없는 환락의 거리.신주쿠가 직장인 정도의 느낌이라면 하라주쿠로 가는 길은 여고생, 크레페, 그리고 시부야는 대학생 느낌이다.오모테산도 가면 특히 애플샵이나 오니츠카 타이거 등 쇼핑 매장이 많고 예쁜 상점도 뒤져보면 많고 까페 등도 좋다. ​시부야 역에 나오면 개들이 보이고 유명한 횡단보도가 있는데 여기가 중심지라고 해서 여기서 놀고 시부야를 봤다라고 하면 안 된다. 너의 이름은에 나와서 정감있는 스타벅스.저 위의 스타벅스에 앉아 교차로를 보면 참 멋지다.사진 찍기에도 참 좋은데 창가쪽 자리 잡기 매우 어렵다. 니콘 D4에 여행용 렌즈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음... 화질이 살짝 떨어져서 더 좋은 조합.

사진학개론 니콘 D850 마지막회와 올림푸스 45mm f1.2 리뷰 예고

니콘 D850 마지막회 사진찍는 개그맨 윤석주의 니콘 D850 사진.암부 복원력.DR과 관련이 있는데 암부 복원력이 캐논, 올림푸스에 비해 현저히 좋다는 소식. 인증 샷. DR도 있지만 이건 정보의 양이 상당히 많군요.이 정도면 엄지 척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진찍는 개그맨, 제주도 엽서까지 제작한 윤석주 작가의 니콘 사진이 드디어 제 색감을 잡았습니다.사실 이런 색감이 참으로 좋은 색감입니다. 요즘 소니나 니콘 카메라 사진들 보면 과도함을 자랑하는 사람들 많고 저 또한 떡 보정 유행에 앞장 선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사실적이고 눈이 피로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사진이 좋다면 그것이 으뜸이죠. 그런데 자연스러움으로 좋다는 느낌을 주지 못하니까 과도를 쓰는 것이겠죠.편안한 느낌의 사진이 좋게 느껴지게 만드는 ..

니콘 D850 사진학개론 꼰대 김경만 감독, 임성재와 신세대 윤석주의 카메라 썰전

꼰대 소리 들은 니콘 D850 리뷰.사진학개론은 늘 촬영 끝나면 이제 그만해야지 그만해야지 한다.마치 옛날 할머니들이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시던 것과 비슷하다. 니콘 D850을 덜컥 지른 윤석주 작가에게 두 꼰대 김경만 감독과 임성재 프로딜러는 "니콘은 14-24가 답이다"라고 정답을 알려줬지만 말을 안 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14-24를 마지못해 구입한 윤석주 작가.오늘 이렇게 말한다. "니콘은 14-24가 답이다" 14-24의 재미는 아름다운 풍경 뿐 아니라 아웃포커싱이 가능한 최단 초점 거리와 밝은 조리개 2.8에 있다.여행에는 반드시 14-24를 가져가시기를 추천한다. 물론 필터를 못 끼우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 진정 니콘을 즐기려면 100년 전통의 니콘 렌즈들을 음미하는 것이 필요하다...

니콘 D850 센서와 색감 사진학개론 3편

니콘 D850 센서와 색감 사진학개론 3편 사진학개론 니콘 d850 리뷰 업데이트가 늦어 죄송합니다.요즘 일이 좀 많네요.김감독 사진은 요즘 시대에 안 맞고 인기가 없기에 윤석주 작가의 사진으로 샘플 샷 올립니다. - 유효화소수 4575만 화소, 이면조사형 니콘 FX 포맷 CMOS 센서 채용- 뛰어난 화상 처리 엔진, EXPEED 5 탑재- 상용감도 ISO 64 - 25600, Full Frame 4K UHD 대응- 초당 7매*의 고속 연속 촬영 니콘 D850 센서와 색감 사진학개론 3편소니센서라고 언급하는 부분은 소니 센서가 아니라는 제보를 받았고 현재 확인 중에 있습니다. TOWERJAZZ라는 이스라엘 회사 (파나소닉 49% 지분)에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http://towerjazz.com/

사진학개론 니콘 D850 리뷰 #2

니콘 신제품 DSLR D850 사진학개론 그 두 번째 이야기. 전통의 니콘.캐논과 함께 세계 카메라 시장을 선도했던 니콘은 어떻게 소니에 밀리게 되었을까?그리고 한국 유저는 어떻게 니콘과 멀어지게 되었을까? 프로 딜러 임성재에게 업계 이야기를 들어본다. 사진학개론 니콘 D850편, 그 두 번째.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니콘에는 분명히 니콘의 전통이 있다.니콘만의 분위기. 소비자에겐 여러 브랜드가 있는 것이 좋고브랜드의 경쟁이 소비자에게 좋다. 그래서 니콘은 살아 남아야 한다.

사진학개론 니콘 D850 전격 리뷰: 김감독의 니콘 종이론

김경만 감독 NIKON mania, D2HS 사진학개론 니콘 D850 리뷰 예고.괜히 욕만 먹고 이제 그만 하자고 그렇게 외쳤건만!또 다시 사진학개론 리뷰가 성사됐다. 개그맨 포토그래퍼 윤석주씨가 니콘 빠로 급 전향하면서 "사진은 니콘"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제주도에서 서울로 올라오겠다는 것이다.웬만한 카메라는 리뷰를 하지 말자는 것이 사진학개론 팀의 귀차니즘과 뭇 저질 리뷰어들과의 차별인데 갑자기 니콘 D850 리뷰를 하자니 참.... 일단 니콘에 관해서는 김감독이 대한민국에서 순위권에 들어가는 전문가이고 임성재 딜러도 만만치 않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사실 "사진은 니콘"이라고 개주장하는 윤석주 포토그래퍼는 니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무하다. 그래서 이번에 신입 니콘빠 윤석주 포토그래퍼에게 니콘이 무엇인..

니콘 풀프레임용 AF-P 70-300mm f/4.5-5.6 VR 출시 예정

니콘의 새로운 망원 줌렌즈 Nikkor AF-P 70-300mm f/4.5-5.6 VR 렌즈가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니콘루머즈에서 언급했다.요즘 70-300mm 렌즈가 풍년인 것 같다.70미리에서 초망원 300mm까지 가능하니 매우 편리한 렌즈인데 결과물은 아직 모르겠다.예전에는 이런 류의 줌 영역이 넓은 렌즈들이 극도로 품질이 떨어졌는데 요즘에는 그나마 많이 좋아졌다.물론 올림푸스의 40-150미리 같은 렌즈랑 비교하면 큰 코 다친다. 지인이 오막포와 올림푸스 40-150을 같이 쓰고 있는데 투바디가 부담스러운지 70-300mm 렌즈로 원바디를 쓰면 어떠냐고 물었다.X친 소리라고 단칼에 잘랐다. 올림푸스 E-M1MARK2와 올림푸스 40-150mm f2.8로 찍은 사진.이 해상력을 감히 여행용 줌렌즈가..

니콘 AF-S 300mm F4E PF ED VR과 니콘 AF-S 200-500mm F5.6E ED VR

일본 요도바시에서 잠깐 만져 본 니콘의 멋진 렌즈들. 니콘 AF-S 300mm F4E PF ED VR과 니콘 AF-S 200-500mm F5.6E ED VR그리고 니콘 D500 테스트 촬영, 일본 요도바시 카메라. 니콘 AF-S 300mm F4E PF ED VR은 정말 작고 가볍다.300미리 단렌즈, 조리개 F4 고정인데 정말 작게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렌즈로 보인다.그리고 디자인도 상당히 예쁘다.PF라는 이상한 단어가 들어가있는데 'Phase Fresnel optical'의 약자로 PF 기술때문에 길이가 짧아졌다고 한다. 니콘 D5에 마운트 해보니 정말 멋진 외형을 완성한다.정말 성능이나 화각과 상관없이 디자인적으로 이 조합을 갖고 싶을 정도로 예쁘다. PF기술이 도입돼 동급 렌즈보다 길이가 30%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