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RICOH, PENTAX 70

리코GR의 와이드컨버전 렌즈 GW-3 화각 보기

RICOH GR의 28미리도 참 편한 화각인데거기에 광각 컨버전 렌즈 GW-3를 달아주면완전 편한 화각. 비교해보면 이 정도!!! 광각에서는 화각 1미리도 꽤 차이가 난다.망원에서는 1미리 정도 별거 아니지만 ^^ 광각 달고 찍은 사진 몇장.유리창 반사때문에 안예쁘지만 그래도 필름 느낌이 나서 첨부. 옛날에 콘탁스에서 나오는 똑딱이 필름 카메라 중에TVS라는 것이 있었는데 거기에 후지필름 넣고 찍으면 요런 느낌이 나왔던 것 같은 기억이 난다. 광각 어댑터를 장착하고도 근접촬영 접사는 이 정도까지 된다. 꽤나 매력적인 어댑터와 와이드 렌즈다. 공감하신다면 공감하트를 눌러주세요!컬트피디닷컴은 공감과 공유에 의해 운영됩니다.

리코 GR의 특장점 JPG를 RAW와 비교

리코 GR은 JPG가 좋다.절대 JPG로 안찍는 나까지도 요즘 RAW + JPG 두장을 찍게 만들었다.그러다가... 현재 안 중요한 사진은 그냥 JPG로만 찍고 있다 ㅜㅜ 도대체 얼마나 좋길래...RAW만 찍는 나를 바꿔 놨을까? RAW 사진이다. 리코GR의 RAW 사진 아주 좋다.디테일 좋고 계조 좋다. 하지만!!!JPG에 중독되고 나면 정신 못차리고 빠져든다. 필름 느낌을 닮아 후보정도 없이 그냥 쓰면 되기 때문에 후보정 못하는 초보자도 이 카메라가 있으면중급자 정도는 될 것 같다. 이제 말 안해도 RAW와 JPG를 알아볼 수 있을 듯... 오늘은 GR의 JPG 느낌만 살짝 전하고다음 포스팅으로...

화제의 똑딱이 리코GR 리뷰#2. 박스 개봉기

하도 인기가 많아서 구하기 쉽지 않은똑딱이 같이 생긴 APS-C 카메라, 리코 GR.어렵사리 수소문하여 강남 이매진에서 구입했다. 예판 사은품 레드 링은 없지만레드 스트랩은 겨우 구했다. 국내 최초, 차량 안에서 개봉기를 올려본다.차도 막혔지만, 집에 까지 가는 동안을 참을 수가 없어서... 하지만 운전 중 개봉기를 쓰는 것은 음주운전 보다 더 위험한 일이므로차가 안막히는 상황에서는 절대 따라하시면 안된다. 리코가 펜탁스 정품이 됐네요.이게 많이 헷갈리는데요.잠깐 정리해보면 호야가 펜탁스를 먹었죠?근데 리코가 호야로부터 펜탁스를 인수하고펜탁스 리코 이미징 주식회사가 됐는데요.그러다가 리코가 다시 독립적으로 리코 이미징 주식회사로 바뀌었죠.그리고... 요렇게 대박 리코 카메라가 등장하죠. 사견으로 리코 카..

화제의 똑딱이, 리코 GR을 구하다! #1. 이매진 강남점 리뷰

요즘 가장 핫한 카메라, 리코 GR!크롭 DSLR과 같은 크기의 센서를 넣은 카메라다. 요런 카메라는 라이카의 X시리즈, X2, X VARIO나 니콘의 쿨픽스 A 등과 같이APS-C 센서를 채용하고 있다. 국내에 몇대 들어오지도 않은 것이 아주 오는대로 모두 매진돼서 구하기가 어렵다.세기 P&C에서 수입하는데 오랜만에 대박친 리코 카메라다. 사실 리코의 똑딱이는 상당히 오래됐다.GR Digital, GXR 등 그동안 마니아 층을 형성해 왔던 묘한 필름 느낌의 똑딱이들이었는데 이번에 APS-C를 채용하면서 다양한 기능과 필름 룩의 결과물,그리고 이미 검증된 흑백 JPG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강남 이매진에 리코 GR이 떴다는 소문을 듣고냉큼 달려갔다. 이매진은 SK텔레콤에서 하는 샵인데다양한 디지털 제품..

리코GR vs 니콘 Coolpix A 비교, 이런사람은 GR을 사라!

가장 궁금했던 비교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Ricoh GR vs. Nikon Coolpix A 리코 GR과 니콘 쿨픽스 A는 APS-C 센서를 달고 겉모습은 똑딱이 모양을 한 렌즈 붙박이 컴팩트 디카입니다. 소니 RX1이 똑딱이 모양에 풀프레임 DSLR과 화질이 같다면 요 녀석들은 크롭 DSLR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Ricoh GR Vs Nikon Coolpix A Features Ricoh GRNikon Coolpix A16.2 megapixel APS-C CMOS sensor16.2 megapixel APS-C CMOS sensor28mm equivalent f/2.8 Lens, 9 blade28mm equivalent f/2.8 Lens, 7 blade3inch 1230k dot screen3in..

펜탁스 MX-1 리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디자인과 사진

펜탁스 MX-1 잠깐 사용기 펜탁스에서 MX-1이라는 똑딱이 카메라를 출시했다.펜탁스의 대표 필름 카메라, 그 옛날 MX의 디자인을 현대화시킨 콤팩트 카메라다. PENTAX MX는 요렇게 생겼다. 펜탁스 MX-1은 요렇게 생겼고... 느낌은 비슷한데 앤틱한 느낌은 가져오질 못했다.후지필름에 비해 디자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머리 모양이 없기 때문에필카 느낌이 거의 없다는 것. 하지만 그 옛날 MX를 썼던 사람에게는 로고체만 봐도 가슴이 뛰는 그리움을 회상할 수 있겠다. 본체 위, 아래 커버는 필름 카메라 MX와 동일한 금속 재질이며 색깔도 똑같이 블랙과 실버, 2가지로 출시됐다. 펜탁스 MX-1의 본체 크기는 122 x 61 x 51mm, 무게는 391g으로잡았을 때 크고 무거운 수준이다.재질 때문인지 동급..

마포 맛집! 안심의 최고봉, 한우명가(펜탁스645D)

안심을 좋아하신다면... 서울에서 반드시 가보실 곳! 한우명가입니다. 마포 주물럭 옆에 마포 주차장 입구에 있습니다. 마포에서는 드물게 발렛파킹이 됩니다. 정육점에서 고기파는 콘셉트 아시죠? 가격이 품질 대비하여 상당히 저렴합니다. 박대감이나 새벽집의 반값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기는 직접 냉장고에서 고르는 시스템. 고깃값 따로... 반찬 세팅값이 1인당 2천원입니다. 고기의 질은 정말 좋습니다. 특히 안심은 입속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안심은 부드러운게 특징인데요. 너무 부드러워서 씹는 맛을 즐기시는 분은 안심을 싫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때는 차돌박이나 꽃등심이 맛있습니다. 꽃등심 한번 보시죠... 마블링이 예술입니다. 가격은 접시에 요런 식으로 붙여 놓습니다. 꽃등심 한덩이가 29700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