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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 비난한 기생충 박사 서민 교수가 유승준과 팟캐스트를 이용한 까닭

기생충 서민 단국대 교수가 2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사과문을 올렸다.기생충박사 서민 교수는 문빠를 정신병자, 환자 등의 단어로 공격했었고 이에 비난의 목소리가 거셌다. 기생충 서민 교수는 "문 대통령에 대한 어떠한 비판도 용납하지 못하며 기자 폭행마저 정당화 시킨 분들을 '문빠'로 칭했고, 이 분들은 70%에 달하는 정상적인 지지자와 다른 분들이라고 규정했다"며 "그 점을 미리 밝히지 않은 탓에 본의 아니게 건전한 지지자들마저 환자로 모는 결과를 초래했다. 차후 글 쓸 때는 좀 차분하고 설득력 있게 쓰겠다"라고 언급했다.소위 문빠라고 칭하는 적극지지자들에 대한 부분은 여전히 반성하지 않으며 날을 세우고 있고 다만 논란을 잠재우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특히 사과하는 기생충 서민 교수의..

숙명여대 작곡과 '밤일 나가느냐' 성희롱,오선지강매 의혹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작곡과 윤모 교수(49)와 홍모 교수(57)에 대한 인사위·징계위 회부와 해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숙명여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작곡과 비상대책위원회에 의해 열렸다고 한다.숙명여대는 윤 교수와 홍 교수에 대해 졸업작품집과 오선지 강매, 학생들에 대한 폭언 등으로 지난 6월부터 학내 감사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음대나 미대 등이 특히 심하지만 교재 선택부터 졸업여행 등 교수들이 강매 아닌 강매를 하는 경우는부지기 수다. 사진= 숙명여대 홈페이지 특히 비상대책위에 따르면 두 교수가 수업 중 성희롱과 인신모독성 폭언을 일삼았고 50분씩 해야 하는 1대1 개인지도도 단체로 10분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이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윤 교수가 지도 학생들에게 ‘최근 언론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

내가 만난 표창원 교수는 이랬다

표창원 교수를 만난건 예전 미스터리 다큐멘터리를 연출할 때그러니까 당시에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던 때에 만났었다. 그 방송 이후 표창원 교수는 각종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그 이유는 잘생긴 외모와 명확한 말투 때문이다. 당시 다중인격을 취재하고 있었는데 벽돌로 머리를 때려 죽이는 범죄현장을스스로 비디오에 담은 모습에 관한 코멘트를 요구했다. 방송을 하다보면 대충 방송에서 의도한대로 말을 해주는 교수들이 있다.어떤 경우에는 방향을 어떻게 얘기해주면 되냐고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그리고 방송 초수를 알려주면 맞춰주겠다는 전문가들도 많이 만난다.하지만 표창원 교수는 사건의 본질을 자꾸 이야기하려 했다. 물론 나는 피디로서 다중인격으로 몰아가고 싶은 욕구가 있었지만그는 다중인격으로 단정할 수 없는 부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