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7

헉! 백두산 천지에서 김정숙 여사가 들고 있는 것은 ㄷㄷㄷㄷ (feat. 김여정)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마지막날 행사인 백두산 장군봉 오르기.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의 모습.우리는 이 장면에서 많은 것을 보게 된다. 출처 = SBS 뉴스 캡처 우선 김정은 국무위원장 표정이 상당히 좋다.사람은 말이지. 자꾸 만나면 정이 든다.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괜히 있겠나?이번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전에 간혹 보이던 권위적인 모습이나 딱딱한 모습, 떨고 있는 모습 대신 활짝 웃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줬다. 아무리 봐도 삼촌과 조카 관계, 혹은 다이어트 필요한 막내 아들과 새댁의 모습을 닮았다. 아무튼 이 장면에서 중요한 것은 정상회담 마지막 일정인데 김정은 국무위원장 기분 좋다. 문재인 대통령 기분 안 좋은..

김정숙 여사 방미 패션 외교, 미국적인 옷을 입었어야 한다니

문재인 대통령 방미 기간 중 김정숙 여사의 패션 외교가 화제였다.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옷을 선보여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렸다고 극찬을 받았다.특히 김정숙 여사는 전직 주한대사 부인들과 주한미군 부인들 모임인 '서울-워싱턴 여성협회' 간담회에서 토머스 허버드 전 주한미국대사 부인인 조앤 허버드 여사가 분홍색 겉옷이 아름답다고 칭찬하자 그 자리에서 깜짝 선물을 했다.대한민국 전통 누빔 장인인 김해자 선생이 만들어준 누빔문화를 대표하는 옷이었다. 사진 및 기사 = 뉴스1 그런데 뉴스1 에서 이상한 부제를 뽑았다.소탈한 모습이라고 칭찬하는가 싶더니 "배려 차원서 미상징하는 옷 선보였다면... 아쉬움도"라는 이상한 말을 한 것이다.솔직히 말하면 이게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겠다. 뉴스1은 "일각에서는 ..

문재인 대통령 방미 관련 3가지 오해와 진실, 트럼프와 강경화 피처링

문재인 대통령 방미 관련 보수 사이트에서 문제 제기하고 있는, 그리고 의심, 오해했던 상황들에 대해 살펴보자.1. 문재인 대통령 미국 공항 푸대접?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비행기에서 어떻게 내려올 것인가 많이들 궁금해 했는데 손을 잡지 않고 팔짱을 끼고 내려오는 것으로 부부간의 각별한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아베는 손잡고 트럼프는 떨어져서 내려왔고. 이명박 전 대통령도 잠시나마 손을 잡았고. 김정숙 여사는 차별화하여 연인처럼 팔짱을 꼈다. 문재인 대통령 미국 방문에 공항에서 푸대접 받았다는 얘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트럼프 정부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 방미 공항에는 로즈마리 폴리 미국 의전장대리와 매티 티터 앤드류스 합동기지 군수전대장, 수잔 손턴 미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차관보 대리 등..

눈 뜨고 봐줄 수 없는 한겨레 김정숙 여사 호칭 트라우마 속 기사수정

처음 문재인 대통령 호칭 생략과 부인 김정숙 여사 호칭 문제에 대해 문제 제기 됐을 때 '씨'라는 표현이 분명 낮춤말은 아니고 공식적인 매체에서 쓸 수 있는 말이며 영부인이라는 호칭은 육영수씨가 생각나서, 아니 육영수 여사 생각이 나서 독재 정권의 잔재처럼 느껴지니 회피하려는 것 등등 모두 다 이해가 갔다. 한겨레나 오마이뉴스나 신문사가 호칭을 통일하는 것에 대해 각자의 철학이 있고 전략이 있겠으니 누가 뭐라고 하겠나? 독자가 기분 나쁘면 한겨레 신문 안 보면 되고 분노가 느껴지면 비난하고 항의하면 되는 것이다. 독자의 생각이 옳다고 판단되면 신문사는 호칭을 바꾸면 되는 것이고 독자의 생각이 터무니 없다고 생각되면 호칭을 계속 유지하면 되는 것이다. 갈등이 심해져서 다수의 독자가 분노를 느껴 그것이 공론..

김무성 캐리어 논란에 때 아닌 김정숙 캐리어와 지마켓 하드캐리

대한민국의 권위있는 정치인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그의 권위를 단적으로 드러냈고 외신에서도 '한국 정치인의 스웨그'라고 화제가 되고 있다.일명 '노 룩 패스' 캐리어 논란인데 노룩패스(No look pass) 뜻은 농구에서 주로 쓰이는데 안 보고 패스한다는 뜻으로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다른 곳을 보면서 패스하는 고급 기술이다.평소에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는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은 일본에서 귀국하며 김포공항 문을 나오자 마자 절묘하게 노룩패스로 수행원에게 캐리어를 굴린다. 두 가지 측면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하나는 김무성 의원의 몸에 밴, 몸이 기억하는 권위적인 기술이란 해석이 가능하다. 그동안 얼마나 많이 연습을 했으면 이렇게 보지도 않고 밀었는데 정확하게 골문을 향해 돌진하는가라는 생각. 하지만 이런 ..

문빠와 진보언론 한경오 전쟁, 100번 만에 올리는 글

이 글은 정말 썼다 지웠다 백번도 더 한 고통스러운 글이다.진보 언론의 일부 개인들이 행한 작은 꼬투리를 잡아 부풀리는 것은 아닌지 이런 글이 과연 현 상황에 도움이 되는 글인지 고민하며 임시저장과 삭제를 되풀이하다가 이미 사안이 커져버린 관계로 다시 쓰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으로 보내기 버튼을 누른다.캡처 화면 중 다른 분이 캡처한 사진을 쓴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는데 다시 일일이 수집하기에 시간이 너무 걸려 악행을 저지름을 밝히고 양해를 구하면서 시작한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언론과 네티즌의 전쟁이 예상보다 빠르게 시작됐다.그 시작은 중앙일보의 조국 민정수석 모친의 기사로부터 시작됐지만 예상을 뒤짚고 폭발은 '한경오'라는 프레임으로 진보 언론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에서 터졌다.누구보다 독재..

걸그룹보다 심쿵하게 하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매력분석

문재인 대통령의 까도 까도 나오는 훈훈한 미담이 SNS를 통해 홍수처럼 쏟아 지고 있다.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의 미담 못지 않게 극강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미담이다.비디오머그에 소개된 과거 문재인, 김정숙 잉꼬 부부의 자료화면이 화제인데 걸그룹 보다 더 강력한 애교를 보여주는 영부인의 모습은 그야말로 사랑스럽다. '막강 애교' 자랑한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5년전 결혼 기념일 해당 영상은 지난 2012년 3월 15일,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결혼 31주년 깜짝 이벤트였는데 김정숙 여사 나이가 1954년 11월 15일 생으로 환갑이 넘었고 당시에도 58세였는데 팔짝 팔짝 뛰는 모습이 완전 귀엽다.더 웃긴 건 경상도 사나이 문재인의 표정과 행동인데 정말 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