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유시민 작가가 1월 3일 매운탕 편에 전격 출연한다.수요미식회의 칼럼니스트 황교익을 향한 유시민의 사랑이라는 것이 제작진의 후문이다.물론 유시민이 낚시 마니아이니만큼 매운탕에 대해서도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 콘셉트와도 잘 맞는다. 유시민 작가의 낚시 사랑은 이 정도다. '유시민 문광지에서 38cm 붕어를 낚다' 표지모델 사실 맛에 대해서는 알쓸신잡에서 본 것 처럼 황교익과 유시민은 의견 차이가 있고 서로 강한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사람은 은근히 몰려 다닌다. 이미 낚시 방송에 황교익과 유시민이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FTV 청춘어락 16화 예당저수지 1부(유시민작가.황교익컬럼니스트.염유나아나운서) 이미 수요미식회 매운탕 편을 촬영했는데 황교익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