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컷 프로에서 사진 편집을 할 때 보통은 켄 번스를 쓴다. 시작 점과 마지막 점을 설정하여 움직이는 것인데 이게 사진이 많아지다보면 엄청 귀찮고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을 많이 쓰는 작업이다. 키프레임을 이용하여 자유자재로 만들 수는 있으나 수많은 사진들을 각각 사진에 맞게 움직일 때 편리하게 프리셋을 이용하는데 fcpeffect의 퀵&이지 켄번스2.0을 사용한다. (유료) 사진전 하나 편집하는데 들어간 수많은 사진들... 휴! 정말 어마어마한 노가다. 파이널컷 이펙트 퀵앤이지 켄번즈를 이용하면 수많은 프리셋이 이미 만들어져 있다. 줌인, 줌아웃, 팬 등에 움직임의 방향과 로테이트까지 있다. 마우스를 올려 미리 사진의 움직임을 볼 수 있고 바로 끌어다가 영상에 놓으면 사진은 움직인다. 1초면 사진 움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