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17

팩트 체크 대구시장 표창장과 '우리 신천지', 박원순 비교와 이만희 새누리당명 박근혜, 이명박

27일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대구공항 검색대에서 안내 업무를 하던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한다. 보안분야를 총괄하던 공사 자회사 소속 직원이었는데 지난 22일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져 자가 격리된 상태였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공항 직원은 지난 16일에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고 한다. 신천지 직원과 밀접 접촉자 8명의 직원도 23일부터 자가 격리를 들어갔다고 하는데 여기서 문제는 이 사람들이 공항 검색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란 거다. 현재 다행히 추가 감염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대기실을 함께 사용하고 수많은 사람과 접촉하는 검색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기에 매우 충격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도 마스크 부족 탓이나 하고 중국인 입국 거부 ..

양천구 목동 메르스 확진(이대목동병원)박근혜 대통령 박원순 시장 면전에서

목동 메르스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첫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것인데 신월동에 사는 A(58) 씨가 1, 2차 모두 양성 반응으로 나타났다고 신아일보가 밝혔다.A씨 역시 지난달 27일 그러니까 임산부 메르스 환자와 그외 수많은 사람들이 메르스에 노출됐던 그 때 A씨도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지인 병문안을 위해 갔었던 것이다. A씨는 발열 등의 메르스 초기 증상이 나타나 지난 2~3일 강서구에 있는 한의원, 이비인후과 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하고 4일에서 6일까지는 강서구 메디힐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다고 알려졌다.이로서 병원 및 지역이 동시에 많이 늘어나게 됐다. A씨는 어제 8일 이대목동병원에서 메르스 검사를 받았고 오늘 9일 최종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목동..

이재명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도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혼란 초래중 수원 메르스 42번째 확진자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후 메르스 환자 격리와 치료를 담당하는 국립중앙의료원에 가서 밝힌 내용을 보면박근혜 대통령은 “지자체나 관련기관이 독자적으로 메르스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혼란을 초래할 뿐 아니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에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메르스의 경우 우리가 경험하지 못해봤던 감염병이기 때문에 모두가 혼연일체 돼 막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으면 지자체에서 좀 말을 따라주고 시키는데로 조용히 죽은 듯이 있으면 좋으련만대통령 말에 반항을 하는 것인지 이재명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도 박원순 서울시장처럼 한통속으로 메르스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아무래도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자신이 관리하는 시의..

박원순 메르스 본부장 드디어 의문이 완전히 풀렸다! 역사학자 전우용이 깨끗하게 정리했다

굉장히 이상하고도 경악할만한 내용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단지 서울시장일 뿐인데이 사람이 뭔데 지금 대통령처럼 이렇게 행동하나요? 비상 회의하고 오밤중에 퇴근도 안하고 격앙된 모습으로 나와서 완전히 쎄게 긴급 브리핑하고대한민국에 서울만 있나요?서울에서 의사 메르스 환자 한명 나왔다고 아무리 서울시장이지만 완전히 발칵 뒤집어 놓네요.사진 한번 보세요. 이게 시장의 모습입니까?완전히 무슨 미국 영화에 나오는 대통령의 모습을 코스프레하고 있지 않습니까? 게다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페이스북 글을 좀 보세요!완전히 이건 뭐 대통령 아닙니까?그리고 본인을 서울 메르스 대책본부장이라고 밝히면서 호소를 합니다.RT 좋아요 해달랍니다.그래서 저도 블로그에 긴급하게 글을 적긴 합니다. 서울 메르스 대책본부장 박원순 시민 여..

박원순 긴급 브리핑 서울 메르스 확진 의사 동선 공개, 의사 집은 강남 세곡동, 양재동과 식당, 패스트푸드점

아!!!! 큰일 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간밤에 긴급 브리핑을 열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서울시 소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 A씨의 동선을 공개한다고 했는데 서울시는 바로 의사 A씨의 5월 30일, 31일 이동 경로, 동선을 지도로 상세히 발표했다.근데 우리 집이랑 회사랑 너무 가깝게 있다. 일단 지도를 공개하기에 앞서서 난 이런 생각을 한다.과연 내가 이 지도를 보고 정확한 이동 동선을 알고 나서 더욱 더 불안해졌는가?솔직히 말하면 심쿵하며 놀란 상황이지만 막연히 걱정했던 것 보다 낫다고 감히 단언한다. 가장 무서운건 귀신 나오는 영화를 봐도 어디서 나올지 조마조마할 때가 가장 무서운 법.그것이 인간이다.괴담이 계속 떠돌고 악성 루머가 생산되는 이유도 사실은 확실한 정보를 주..

박원순 긴급브리핑 메르스 의사 "박원순이 틀렸다! 책임 묻겠다!"

격앙된 목소리와 표정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어젯밤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고 늦은 시간에 긴급 브리핑을 했다.박원순 긴급 브리핑에서 박원순 시장은 굉장히 센 어조와 평소와 다른 흥분된 모습으로 말이 빨라지고 있음을 느꼈다.한편에서는 대통령이 못하고 안하는 일을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다고 지지하는 쪽과 메르스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너무 오버한다는 의견이 또한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박원순 서울시장 긴급 브리핑 YTN 뉴스 속보 캡처 박원순 시장은 매우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비상 긴급 브리핑을 시작했고 서울시 소재에서 확인된 메르스 환자 관련한 사안이 워낙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해서 서울시가 밤에 긴급대책회의를 열었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고 했다.6월 1일 서울시 소재 35번 환자가 메..

박원순 서울시내버스 와이파이 무료, 5월부터 시범운영

서울 시내버스에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머니투데이에 14일 보도됐다.5월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시범 운영을 하고 오는 2017년까지 모든 버스에 설치할계획이라고 한다. 이제 지하철에 이어 버스까지 와이파이가 되면 대중교통을 타고 다닐 맛 나겠다.이건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이었는데 민선 6기 공약이 서울 전 지역 무료 와이파이 설치다.약속 잘지키는 박원순 시장, 감사하다.누구는 무상 급식도 없애고 말이 많은데 서울시 파이팅이다. 다른 시에도 이같은 노력이 시도되어 전국이 무료 와이파이로 바뀌면 좋겠다.헌데 이것이 실현되면 사실 큰 문제가 하나 있긴하다.이동통신 서비스를 하는 사업자들에게 큰 타격이 있을 것이다.가뜩이나 카톡이나 메신저가 단문문자를 대신하고 있는데 와이파이가 대부..

문재인 지지율과 변희재 지지층 대단하다!

문재인 지지율은 원래도 높았지만전혀 꺾일 기세가 아니다.계속 상승 곡선이고 홍준표 경남지사가무상급식을 없애고 회동 소식이 있으니지지율은 계속 안정세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얼미터는 6일 일간 및 주간 정례조사에서의 대선주자 지지도와는 별개로 2015년 1월말부터 월간 단위로 '국가과제 분야별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를 발표했다.19대 대선주자 국가과제 실현 전반적 적합도에서 32.3%압도적인 1위다. 지금 상황은 1위 정도가 아니라 안철수, 박원순,안희정 지사를 모두 합해도 문재인을 좇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래프는 가장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2달동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가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 후보는 문재인 대표가 28.0%,2위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으로 11.8..

박근혜 대통령 정윤회,박지만 실명 언급, 진돗개가 청와대 실세라고 찌라시 비판

박근혜 대통령이 드디어 정윤회씨에 대해 입을 열었다.박대통령 동생인 박지만씨 얘기도 했고 찌라시 얘기도 직접 언급했다. 이유는 터무니없는 얘기들이 계속 나와서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밝힌 정윤회씨에 대한 내용은“정씨는 연락도 끊긴 사람…터무니없는 얘기들 계속 나와” 박 대통령은 7일 ‘비선실세’의 국정개입 의혹에 대해“찌라시에나 나오는 그런 이야기들에 나라 전체가 흔들린다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선실세로 지목된 국회의원 시절의 비서실장인 정윤회씨와 자신의 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의 갈등설에 대해서 직접 언급한 것인데“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정씨는 이미 오래전에 내 옆을 떠났고, 전혀 연락도 끊긴 사람”이라고 밝혔고“역대 정권의 친인척 관리를 보고..

김부선 벙어리 기자들에게 분노, 박원순 시장에게 편지

영화배우 김부선씨가 박원순 시장에게 편지를 썼다.그 시작은 굿모닝으로 시작.주민자치위원회를 무산시키려하는 조직을 잡아가서조사해달라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겼다. 현재 김부선씨는 이전 홀로 싸울 때보다 더 위기에 처해있다.일단 신변상의 위험이 매우 걱정된다.최근에는 보디가드를 모집한다는 글까지 올렸다. 그리고 최근 분노의 포스팅. 세월호를 잠재우기 위해 자신의 기사가 이용될 수 있다는 내용과기자들에게 벙어리라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박원순 시장은 김부선씨의 일에 발빠른 개입을 할지 의문입니다. 다음은 김부선씨 페이스북 전문 박원순시장님굿모닝 수년간 난방비 거이 안냈거나 텃밭경작 자격없는돈많은 이웃들이 ,전.현직 이곳 임원들이,돈,명예 권력 다가진 그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이웃들이 만장일치로 통과된 주민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