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2

드라마 THE K2 결코 지루하지 않은데 과하다고 하는 이유는?

tvN, OCN 드라마 'THE K2(더케이투)' 방송이 금,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었다.단 2회 방송인데도 'The K2' 시청률은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기대를 끌고 있다.특히 대단한 배우, 대단한 작가 등에 의한 폭풍 사전 기대감이 아니라 입소문에 의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원래 소문난 잔치는 잘돼도 큰 박수를 못받지만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작품은 조금만 괜찮아도 그 입소문이 배가되기 때문이다. 더케이투 1회 시청률은 3.8%(닐슨코리아 기준), 더 케이투 2회 시청률은 무려 4.0%를 기록했다.상당히 높은 시청률이다.tvN '더케이투(THE K2) 방송 전 시청률 공약을 보면 지창욱은 "tvN '더케이투(THE K2)가 3%를 돌파한다면 시청자들 중 3명을 추첨해..

미디어 2016.09.26

어셈블리 첫방송 실패후 드디어 정재영 당선과 송윤아, 옥택연 최악의

어셈블리 첫회에서 임팩트하게 사람들을 끌어당겼어야했는데 많이 약했다. 정치 드라마는 연기력이나 연출력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필력과 현실감으로 승부해야하고 지극히 공격적으로 나가야하는데 역시 신인 작가답게 얌전하게 상황설정을 했다.정도전 같은 사극 장르에서는 길게보고 천천히 시동을 거는 것이 좋지만 어셉블리는 총 편수가 20부작이라서 빨리 시동걸고 밟는게 좋다.1회 예고에서 느낀 것은 2부부터 가는구나라고 느꼈는데 역시 어셈블리 2회에서 급격하게 달리기 시작했다. 1회에서 천천히 상황을 깔았다면 2회에서 어셈블리 전체 갈등요소의 큰그림을 모두 그렸다.정재영과 송윤아의 황당한 악연이 인연이되며 갈등이 사랑으로 변해가는 설정을 모두 암시했고 확연히 반대되는 캐릭터의 정재영 송윤아 성격을 모두 제공했다.정재..

미디어 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