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10

꽃보다할배 최지우 해나의 기적 내레이션 자원, 김연아 네팔지진 기부

요즘 꽃보다 할배때문에 최지우(40)는 어쩌면 전성기를 맞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그렇게 화려했던 과거 배용준과의 겨울연가 드라마가 히트했던 시절, 욘사마와 더불어 지우히메라고 불리우며 최고의 여배우 자리에 있었습니다.하지만 사실 국내에서는 권상우와 함께 늘 발음 논란, 연기 논란에 악플 세례까지 받아야했었지요.그래서 어쩌면 요즘이 최지우의 진짜 전성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꽃보다 할배에서 보여지는 최지우의 매력은 나이가 들었지만 어렸을 때 보다 더 예쁘고 더 귀엽고 더 인간적으로 와닿으며 폭풍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송을 위해 카메라 앞에서 할아버지들에게 잘하는 척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두바이에서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오며 카메라 뒤의 최지우를 봤는데 방송과 상관없이 어르신들의 팔짱을 끼고 ..

이홍기 열애설 시노자키 아이에게 일본 라이도 DJ가 키스는 했냐고 묻자

니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아이(23)가 14일 일본의 모 라디오에 출연하여 한국의 5인조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25)와의 열애보도에 대해 '아무 일도 없다'고 부정했다. 한국 언론 보도를 통해 이홍기와 열애설이 퍼졌던 시노자키아이는 라디오진행자인 타무라아츠시(41)가 열애설에 대해 묻자 시노자키 아이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부정했다고 보도했다. "(뉴스에) 나왔지만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그저 사이 좋은 정도예요" 홍보를 위해 뿌린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썸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한국식으로 좋은 친구 사이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다.해당 라디오 방송에서 진행자 타무라 아츠시는 한번도 키스를 한 적 없냐고 물었는데 계속되는 추궁에 시노자키아이는 웃으며 "안했어요,..

CULTPD사진강좌#4.사진 잘 찍으려면 등을 찍을줄 알아야한다.

이제 슬슬 ISO와 조리개/셔터스피드 이야기를 시작해야하는데... 지인이 그러더군요. 카메라에 RAW 기능도 없는데, 포토샵도 최근 것이 있어야한다면서 누구를 위한 포스팅이냐고...? 카메라 잘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고 초보자에게는 너무 비용이 드는 준비가 필요하니 ㅜㅜ 그러고보니 참 저도 못됐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카메라에 미친 사람은 백만원으로 카메라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글쎄요... 달랑 백만원으로요? 라고 말하지만 듣는 입장에선 취미 생활에 백만원이란 돈은 어마어마하게 큰 돈이란거죠. 그런 고민을 하다가 포스팅의 방향을 좀 바꿨습니다. 카메라의 기능적인 측면은 그 때 그 때 첨언하고 주된 방향은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한 노하우로 글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초보자나 중급자나 도움이 될 수 ..

엄청난 커플의 스캔들은 다름아닌 - 디스패치 뉴스부장 트윗

특종 사진으로 유명한 디스패치. 2013년 3월 기성용 ♥ 한혜진 열애보도, 2013년 1호 커플 김태희 ♥ 정지훈 (비) 데이트,이병헌 ♥ 이민정 등 열애 특종 등 장안을 떠들썩하게 했던 커플들의 사진을 공개하여알려진 디스패치! 디스패치 뉴스부장의 트위터에오늘 특별한 특종을 공개한다는 트윗이 올라왔다. 한 예쁜 커플의 사랑이야기라고 하니 연예인이나 스포츠맨 사진인데누구인지 커뮤니티에서는 궁금증 토크가 활발하다. 그동안의 특종 사이즈로 봤을 때 생애 최고의 날이란 것은어느 정도인지 모두들 기다리고 있다.별거 아니면 아마 디스패치 완전 디스될 듯!!! 아직 디스패치에는 기사가 뜨고 있지 않다.http://www.dispatch.co.kr 디스패치 포토뉴스 HD 어플에서 먼저 공개한다는데어플 홍보를 위함인가..

미디어 2013.04.24

현빈 똘추 트레이닝복 등 스타 따라잡기 쇼핑몰

스타샵 소개 스타들의 인증샷이 있는 쇼핑몰이 있네요. 협찬했던 옷과 신발을 착용한 인증샷과 함께... 간단 소개 어디선가 본 듯한 이 신발은? 제가 좋아하는 귀여운 브랜드의 시계는...? 헉... 제가 좋아하는 유인나 ㅇㅇ 제가 담에 만들 프로그램에는 무조건 유인나를 섭외할겁니다 ^^ 기대해주셔요... 이렇게 스타들의 인증샷이 있으니 더욱 뽐뿌가 강해지는군요... 다음의 티셔츠도 사실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다가... 구하라가 요렇게 입고 나오니까 급 뽐뿌를 ㅜㅜ 그래서 스타 마케팅이 무섭고도 강력한가봅니다. 제가 제일 맘에 들었던 가디건은 보라색인데요... 너무 귀엽습니다. 가방팝&멀티팝 바로가기 또 한군데 패션몰 소개 들어갑니다. 오까네라는 곳인데요...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이 입었던 옷을 그대로 제..

장혁의 KBS 연기 대상은 특별했다!!!

내가 만난 장혁은 특별한 사람이었다. 평범하기에 특별했다. 모든 매니저, 주윗사람들이 그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처음과 끝이 똑같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뷔페에서 밥을 먹으면 접시에 산을 쌓아온다. 몇번 왔다갔다 하면 될 것을 접시 위에 산처럼 쌓아온다. 아!!! 쪽팔린다. 농담 한마디하면 그 말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고민하고 고민하고 내가 잊어버릴 때 쯤 슬며시 다가와 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말하기 시작한다. 아!!! 정말 미치겠다. 길에서 핫도그를 먹고 싶다고 했다. 줄서서 먹는 식당에 모자를 푹 눌러쓰고 기다려서 사먹는다. 놀이공원에 가서 무서운 걸 타면서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다. 또 타자고 조른다. 무섭지 않냐고 물어보면 하도 액션씬을 많이 하고 와이어 액션을 많이 해서 최소한 놀이기구는 죽지는 않..

일본 편의점 한류인증샷, 카라와 이민호, 넘 예쁜 토끼빵과 열쇠고리

일본 편의점에서 한류의 바람을 보았습니다. 참 신기하고도 즐겁군요. 1세대 배용준, 류시원을 아주머니들이 사랑해주었다면 이제 젊은 소녀시대, 카라, 이민호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선 큰 인기를 못 끌었던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상당히 인기있다고 하더군요. 거기 출연한 사람은 누구라도 데려오라고 일본 기획사에서 얘기하네요 ^^ 젊은 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소녀시대, 카라 등의 홍보도 꽤나 적극적입니다. 이제 한류가 정착되어야 할 시기로서 편중되지 않은 다양한 문화가 소개되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겨울연가 처럼 특정 드라마가 인기있는 것 보다, 류시원처럼 특정인이 유명해지는 것 보다 더 중요한건 한국의 다양한 문화가 소개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한류겠지요... 편의점 냉장고에서 이벤트를 하더..

청문회 보면서 노무현 대통령 생각이 나서 동영상 한번 다시봅니다

청문회를 보면서 성질이 난다. 무조건 편들며 보호하는 한나라당 의원들도 싫지만 준비성 없고 말 못하는 민주당 의원들은 더 싫다. 게다가 지역구 행사 때문에 불참한 야당 의원들도 있다. 갑자기 그 옛날 청문회 스타였던 착한 바보 이야기가 생각난다. 그 바보는 항상 못가진자, 빼앗긴자, 힘겨운자의 편에 섰다. 항상 커다란 보자기로 어마어마한 자료를 준비해온 바보... 그냥 보좌관이 준비해온거 읽고 물어보다 모르면 딴거 질문하고 그러면 편할 것을 밤새워 모두 자신이 직접 찾고 조사해서 또박 또박 말을 하던 바보... 처음엔 일부러 흥분하지 않으려고 조용히 힘빼고 말하려 애쓰던 바보... 그러다가 금방 흥분해서 소리지르던 소년같은 사람 모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지금 등장하는 장세동, 정주영 등은 당시 나는 새도..

<최종분석>연예인 성형수술, 이대로 좋은가?

연예인 성형수술... 요즘은 드러내는걸 별로 부끄럽게 생각 안한다 그도 그럴 것이 다 아니까 ㅜㅜ 보면 아니까... 남자들도 많이 하고? 근데 문제는 연예인 얼굴이 다 똑같이 변하고 있다 나처럼 눈썰미 없는 사람은 누가 누군지 알아보지도 힘들 정도다 사실 좀 못생겨서 더 매력적인 사람도 있고 덧니때문에 귀여워 미치겠는 사람도 있다 턱이 네모라서 멋진 사람도 있고 눈이 작아서 섹시한 사람도 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의 얼굴과 다양한 캐릭터를 보고 싶은데 이제 누구나 다 똑같이 생겼다 예전에는 신인 때 귀여운 모습을 보다가 어느 순간 변해버리지만 요즘은 아예 데뷔 전에 싹 리폼, 튜닝, 업그레이드 하고 나오니 졸업 사진 안뜨면 모를 판이다 사실 이거 좀 서글픈 일이다 그냥 웃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남자나 ..

신세경, 자고 일어나보니???? 셀프샷 포함

신세경에게 늘 놀랜다 지나버린 드라마 다시보기에서 얼핏 보인다 봤는데도 몰랐던 영화 속에 신세경이 있었다 그것도 베드신... 아역으로도 있었고 어른 역할로도 있었다 하이킥 전에 우리는 그녀를 몰랐다 어느날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난 신세경의 매력에 난 그냥 피디가 연출을 잘해주네, 작가가 캐릭터를 잘 만들었네, 운이 좋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녀는 늘 끊임없이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등장한 별은 없다 늘 그곳에 있었지만 빛이 닿지 않았을 뿐이다 자고 일어나보니 빛이 환히 비춰 별이 되었다? 그게 아니다 별은 늘 그곳에 있었고 우리가 어느날 그 별을 본 것이다 한 때는 별똥별이 되어 나도 별이라고 외치고 싶었겠지만 늘 그곳에서 노력했던 것이다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