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허가 2

종편 채널A 방통심의위 중징계, 도대체 왜?

동아일보 계열의 채널 A가 수위조절 게이트키핑 역할의 부재, 왜곡된 역사의식으로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의 징계를 계속 받고 있다. 날로 심각해지는 이 현상에 대해 지금 시점에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판단하여 그 조치사항들을 정리해본다. 멋진 비전(?), 빛나는 전통(?)을 가진 채널A는 '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 장윤정 가족 불화와 갈등의 내용을 흥미위주로장시간에 걸쳐 방송했고 장윤정 측 주장 없이 어머니와 아들의 내용만을 방송해서 방송심의 규정 '품위 유지' 조항을 위반했다고 중징계를 받았다. 사진=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 사진= 채널A 김광현의 탕탕평평 이는 지난 5월 15일 방송된 채널A '김광현의 탕탕평평'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남파된 북한군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을 출연시켜..

채널A의 예견된 사고방송, 중국인들에게 전합니다. 채널A 재허가 취소 청원

꿈많던 중국인 여고생 두명이 아시아나 항공 사고로목숨을 잃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 아픈 일입니다.괜히 제가 남일인데도 중국에 미안하고 막 그렇습니다. 그런데 채널A 뉴스특보에서는 윤경민 앵커가 "정부관계자가, 사망자 두 명은 중국인으로 추정된다는 소식 들어와 있습니다. 한국인이 아닌 중국인 두 명이 사망자로 신원이 파악이 됐다는 소식 들어와 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라는 상식 밖의 발언으로 어마어마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8일 채널A 유재홍 사장은 주중 한국대사관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10대 어린 학생들이 희생된 상황에서 앵커가 피해자의 친지와 중국인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했다. 이런 말을 한 것은 명백한 실수이며 경솔한 발언이었다"라는 사과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