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2

KT 코로나19 고통 분담 50억원, 월세와 임대료 50% 감면 지원

KT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돕기로 했다는 뉴스다. KT 황창규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영업에 극대한 피해를 받고 있는 대리점을 돕기 위해 2월 한 달간 전국 2천 500개 매장의 월세를 최대 50%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피해가 심한 대구, 경북 지역에 50% 감면, 그 외 지역은 30% 월세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2월 초 시행한 지원과 합하면 KT가 감면으로 인해 안 받는 금액은 무려 50억 원 수준이다. 이전에 이미 KT는 KT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개월간 임대료를 대구, 경북 지역 50%, 나머지 지역 20% 감면한다고 밝힌 적이 있었다. 기업은 이렇게 하는 거다. 우리는 이러한 노력을 펼치는 기업을 응원해야 하고 기부하는 연예인, 구호의 손길을 ..

질병관리본부, ‘관절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6대 생활 수칙’ 권고

질병관리본부, ‘관절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6대 생활 수칙’ 권고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와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김영식)는 10월 12일(금) ‘세계 관절염의 날’을 맞아 국민들의 올바른 질환인식과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관절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6대 생활 수칙’을 권고하였다. 관절염 예방관리수칙은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1차 예방과 관절염의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2차 예방, 마지막으로 재활과 장애 예방을 강조하는 3차 예방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단계적 접근 수칙이다. 최근 인구의 노령화로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중 유병률이 높은 질환 중 하나가 관절염이다.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통계에 의하면 골관절염 유병률은 남자 5.5%, 여자 22.7%로 여자가 ..

카테고리 없음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