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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캐논 5DS #1. LA 하얏트리젠시LAX와 입국수속 및 셔틀버스 타는 법

우선 스마트폰 사진부터.Hyatt Regency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줄여서 Hyatt Regency LAX Hotel.하얏트 리젠시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 미국에서 들어보니 레전시 비슷한 발음이다.리젠시라고 해도 대충은 알아 먹는다.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줄여서 LAX라고 말하더라.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내려서 사람들 가는 방향 따라 가다보면 기계들 주루룩 있는 곳에서 ESTA로 가서 기계에 질문 대답하고 여권스캔하고 지문찍고 나온다.입국 서류 심사에서 묻는 질문은 거의 비슷한데 왜 왔냐고 보통 묻고 I am here for vacation.이라고 답하면 된다.괜히 잡다한 말 하지 말고 휴가라고 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그리고 얼마나 있을 것인지..

별*여행#1. 미국 LA 올베라 스트리트의 장혁

별*여행#1. 미국 LA 올베라 스트리트의 장혁 북미, 그곳에 1781년 멕시코인 44명이 이주하여오두막을 짓고 정착했다. 훗날 이 주변 지역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게되고그 이름을 로스앤젤레스라고 지었다. LA의 발상지라고 하는 이곳을 기려올베라 스트리트라고 하였고200미터 정도 되는 길에 현재는멕시코 정취가 물씬나는 시장이 있다. 멕시코에서 숄로 쓰는 서라피, 나무 인형, 가죽, 모자 등의특산물을 판매하고 멕시코 음식을 파는 식당들도 많이 있다. 미국이란 나라가 늘 그렇지만촬영을 못하게 해서참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생각보다는 그저 그랬다. 역사적 의미가 깊다하여 그 장소가 꼭 의미있어 보이는건 아니다.의미를 되새기지 않으면 그저 남대문 시장에 와있는 정도의 감흥? 하지만 이곳이 LA의 발상지인 곳이라고..

여행의 기술 2012.07.15

[5D markII]촬영을 앞둔 PD들의 긴장감

촬영을 앞둔 피디들은 늘 긴장을 한다. 그건 애나 어른이나 마찬가지다. 방송한지 오래된 나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이런 어린 후배들은 오죽하겠나? 촬영 전의 긴장... 긴장감이 역력하다. 얼마나 긴장했으면 배와 가슴이 튀어 나왔다. 하지만 사진찍는다고 웃으라고 하니까 웃는다. 이번엔 뭔가 중요한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 처럼 노트북을 열고 열심히 촬영준비를 하는 것 같지만 설정일 뿐이다. 또 다른 피디도 긴장하기는 마찬가지다. 과연 내일 첫 촬영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이 순간의 떨림을 위해 피디를 한다. 사실 피디뿐 아니라 어떤 직업이든간에 마찬가지다. 중요한 프리젠테이션 전날이나 런칭행사 전날, 가수의 신곡 데뷔무대 전날,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기 전, 출판을 앞둔 작가나 모두 다 똑같다. 긴장하기는 작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