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 31

김감독 사진강좌 #4. 윤석주 VS 김경만, 또 다시 격돌한 적정 노출 맞추기

사진학개론 윤석주 VS 김경만, 또 다시 격돌한 적정 노출 맞추기 개그맨 중에 사진 좀 찍는다는 윤석주 아마 4단이 제주도 다랑쉬오름을 오르다가 뱀을 발견하여 찍은 사진.노출이 오버되어 사진에 염산 뿌린 것처럼 됐다. 이런 사진이 나오는 이유는 빛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비치지 않고 한 군데만 강하게 닿으면서 생긴 것이다.이런 상황에서 뱀을 찍으면 무조건 빵꾸가 난다. 그럼 김경만 프로1단의 사진을 보자. 김경만 프로는 결코 노출을 오버시키지 않는다.윤석주 아마4단은 급박한 상황이었고 뱀과 다람쥐가 어떻게 같냐고 반박에 나섰다.뱀이 다가오는데 뛰어 올라가다가 노출 맞출 수 있냐는 것이 윤석주 아마 4단의 항변이다. 이에 김경만 프로1단은 뱀이 공격 자세를 취한 것도 아니고 어떤 상황에서도 노출을 오버시키면 ..

다스는 MB 것 선고 기념 김경만 감독의 헌정 영상

이명박 전 대통령 1심 공판에서 징역 15년 벌금 130억, 추징금 82억여원이 선고,다스는 이명박 것으로 법원에서 처음으로 인정! 시민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생하신 분들 감사합니다.이명박에게 고개 숙인 문재인 대통령님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드디어 다스는 이명박의 것이라고 법대로 외칠 수 있습니다.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다스는 MB것 선고 기념 김경만 감독의 헌정 뮤직비디오

사진학개론 소니 RX100 MK6는 죽어도 RAW로 찍어야 한다!

소니 자객 모집 프로젝트김경만 감독의 RX100 MK6 리뷰 돌입.시작 전 RAW를 반드시 써야하는 이유를 소니 RX100MK6와 함께 보여 드립니다.동영상에 나온 라이트룸 CC 프리셋 공유합니다. RX100VI JPEG를 보고 좌절.바로 이런 느낌의 뭉갬. 다행인 것은 렌즈의 부족함이 아니라 단지 소니 색처리 프로세서의 과도함때문이었다는 사실.RX100VI 의 RAW파일. 소비자의 눈에 맞춘 소니의 노력이 많은 소비자를 현혹하기는 하지만고감도의 과도한 처리에 단점으로 보여지기도 한다.뭉갬이 극에 달아 거의 아웃 포커싱 효과를 줌.단 색이 뒤틀리고 소니의 노란색이 강하게 박힘. RX100VI RAW를 이용하여 김감독 프리셋을 먹이면 사진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주변부나 바닥의 디테일도 훨씬 더 살아난다. ..

소니 A7III 김감독 리뷰! 진짜 사진, 막사진 구경 마지막!

소니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진짜 사진을 찾기가 참 힘들다.한 편으로는 싸게 구입한 사람들, 돈을 받고 리뷰하는 사람들 등 다양한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최고의 사진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올리는 사진들이 있고다른 한 편으로는 정말 못찍은 사진들이 있다. 과연 어떤 사진이 진짜 소니 사진일까?오늘은 소니 a7iii 진짜 사진을 한 번 구경해보자. 우선 소니 a7iii 사진은 색감 부분만 리뷰해보면 상당히 많이 발전했다.이전 2세대나 소니 a99 등 SLR과 비교해 볼 때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고 느껴진다.단적으로 색감 밸런스가 캐논 느낌에 상당히 가까워졌다고 보인다. 잘만 보정하면 소니로 찍은 것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만들 수 있는 수준이다.이전 소니 카메라들은 이게 쉽지 않았다.물론 지금도 쉬운 건 아니..

무한도전 파퀴아오 국회시사회에서 볼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

무한도전 예고에 깜짝 등장한 전설의 복서 매니 파퀴아오(39).필리핀의 복서이자 국회의원인 파퀴아오는 세계 복싱 역사상 유래가 없는 8체급을 석권을 이룩했는데 통산 59승 2무 7 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파퀴아오와 스승을 모욕한 상대에게 날린 1069발의 소나기 펀치 은퇴를 했다가 지난해 11월 다시 복귀하면서 치른 바르가스와의 복귀전에서 WBO 웰터급 챔피언을 다시 차지하기도 했다.전설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복서 파퀴아오는 2009년 5월 하원의원에 당선되어 정치를 시작했고 현재 상원의원이다.대통령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국민적 영웅의 칭호를 받고 있다. 파퀴아오는 21일 무한도전 촬영을 한다. 이미 지난 무한도전 수능 특집 편에서 깜짝 예고를 선보였다.무한도전 멤버와 스파링을 갖는 것이다. 다음 날..

미디어 2017.12.20

사진학개론 얼알닷컴 올림푸스 45mm f1.2 리뷰 및 특별 이벤트

김경만 감독과 임성재 프로딜러,그리고 특별 게스트 체리파파 얼알닷컴의 올림푸스 45mm f1.2 렌즈 리뷰가 나왔다. 45mm f1.2 렌즈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망원 렌즈였지만 올림푸스에서 공간감과 얕은 심도를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대안이라는 생각을 했다.광각이나 표준에서 조리개로 판형을 이겨내는 것은 불가능했고 결국 망원과 얕은 조리개가 협동해야 겨우 풀프레임의 35mm f1.4 정도의 느낌을 따라간다는 것을 느꼈다. 리뷰에 참여한 체리파파님은 의외로 사진학개론 방송에 매우 잘 어울렸다.방송이라기 보다는 어차피 카메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나면 떠드는 수다와 잡설이니 어쩌 녹아들지 않겠는가?아무튼 재미있는 방송이었고 사진학개론 구독자분들 중 올림푸스 쓰시는 분들에게는 팬서비스를 한 번 해드리는 ..

니콘 D850 사진학개론 꼰대 김경만 감독, 임성재와 신세대 윤석주의 카메라 썰전

꼰대 소리 들은 니콘 D850 리뷰.사진학개론은 늘 촬영 끝나면 이제 그만해야지 그만해야지 한다.마치 옛날 할머니들이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시던 것과 비슷하다. 니콘 D850을 덜컥 지른 윤석주 작가에게 두 꼰대 김경만 감독과 임성재 프로딜러는 "니콘은 14-24가 답이다"라고 정답을 알려줬지만 말을 안 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14-24를 마지못해 구입한 윤석주 작가.오늘 이렇게 말한다. "니콘은 14-24가 답이다" 14-24의 재미는 아름다운 풍경 뿐 아니라 아웃포커싱이 가능한 최단 초점 거리와 밝은 조리개 2.8에 있다.여행에는 반드시 14-24를 가져가시기를 추천한다. 물론 필터를 못 끼우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 진정 니콘을 즐기려면 100년 전통의 니콘 렌즈들을 음미하는 것이 필요하다...

니콘 D850 센서와 색감 사진학개론 3편

니콘 D850 센서와 색감 사진학개론 3편 사진학개론 니콘 d850 리뷰 업데이트가 늦어 죄송합니다.요즘 일이 좀 많네요.김감독 사진은 요즘 시대에 안 맞고 인기가 없기에 윤석주 작가의 사진으로 샘플 샷 올립니다. - 유효화소수 4575만 화소, 이면조사형 니콘 FX 포맷 CMOS 센서 채용- 뛰어난 화상 처리 엔진, EXPEED 5 탑재- 상용감도 ISO 64 - 25600, Full Frame 4K UHD 대응- 초당 7매*의 고속 연속 촬영 니콘 D850 센서와 색감 사진학개론 3편소니센서라고 언급하는 부분은 소니 센서가 아니라는 제보를 받았고 현재 확인 중에 있습니다. TOWERJAZZ라는 이스라엘 회사 (파나소닉 49% 지분)에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http://towerjazz.com/

사진학개론 니콘 D850 전격 리뷰: 김감독의 니콘 종이론

김경만 감독 NIKON mania, D2HS 사진학개론 니콘 D850 리뷰 예고.괜히 욕만 먹고 이제 그만 하자고 그렇게 외쳤건만!또 다시 사진학개론 리뷰가 성사됐다. 개그맨 포토그래퍼 윤석주씨가 니콘 빠로 급 전향하면서 "사진은 니콘"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제주도에서 서울로 올라오겠다는 것이다.웬만한 카메라는 리뷰를 하지 말자는 것이 사진학개론 팀의 귀차니즘과 뭇 저질 리뷰어들과의 차별인데 갑자기 니콘 D850 리뷰를 하자니 참.... 일단 니콘에 관해서는 김감독이 대한민국에서 순위권에 들어가는 전문가이고 임성재 딜러도 만만치 않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사실 "사진은 니콘"이라고 개주장하는 윤석주 포토그래퍼는 니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무하다. 그래서 이번에 신입 니콘빠 윤석주 포토그래퍼에게 니콘이 무엇인..

라이트룸 프리셋 김감독 커브 대규모 필름 버전 개발중 필름1 무료 공개

오랜만에 라이트룸 프리셋 무료 배포합니다.올림푸스 E-M1MARK2를 쓰면서 동시에 리코 GR을 사용했습니다.(카메라 빌려주신 임성재 프로에게 감사) 그러면서 리코 GR의 포지티브 필름에 완전히 매료되었고 만약 올림푸스 E-M1MARK2로 그런 색감을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변이나 기추를 하지 않아도 되는 즐거움도 있겠지만더 중요한 것은 올림푸스 E-M1MARK2의 바디 성능에 포지티브 필름 느낌이라면 세상을 다 가진 행복함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라이카의 M디지털과 핫셀, 후지의 중형 미러리스나 분명 그 고유한 필름 색감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그립지만 어차피 요즘 센서가 거기서 거기니까 색만 잘 비틀면 비슷한 느낌을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김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