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203

컬트피디닷컴이 올포스트 골든컬럼니스트 4위에 올랐네요

포스팅 몇달만에 드디어 컬트피디닷컴이골든컬럼니스트 4위에 올랐네요.많은 분들의 관심과 공감에 감사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인기에 편승하여 좀더 자극적이고 검색어 순위에 높은 글만 골라쓰는 바보 블로거가 되지는 않겠습니다.하루아침에 다음뷰 300위 밖으로 밀려나기도 하고해킹을 당하기도 하고...스스로 파워블로거를 버리고 계정을 새로 세팅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악플과 협박에 시달리기도 하지만그래도 법적 소송을 불사하고 필요한 글은 쓰겠습니다.인기에 연연하지 않는 1인 미디어가 되겠습니다. http://olpost.com/u/cultpd/post/other

반응 좋지 않은 2NE1 신곡 Falling in Love, 직접 들어보니

그룹 2NE1이 1년 만에 돌아왔다.무더운 여름 레게로 공략했다.Falling in Love 뮤직비디오와 이미지는 이집트 여신을 연상시키는콘셉트다. Falling in Love 가사Touch me over here Touch me touch me over there Touch me over here Touch me over there Touch me over here Touch me Touch me over there Touch touch touch Yeah yeah Oh my 내 맘이 왜 이리 설레는지 몰라 이름도 모르는 그대 앞에서 난 오 천국 같은 너의 눈빛에 정말 Alright Alright Alright Alright Tonight I drop it low 기분은 짜릿해 심장은 터져 Blow 넌..

이번엔 아이비야?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관련 SNS 논란과 아이비 사과

이번엔 가수 아이비인가?아이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가슴 아프다.왜 스타들이 이렇게 계속 문제되는걸 알면서도 실수를 하는가? 문제가 된 글은 사진 공유로 유명한 SNS 인스타그램에 아이비가 올린글인데 “아시아나 비행기 사고로인가 인기가요 12분 줄어서 내가 잘릴 확률 99프로. 왐마”라고 태그를 걸었다. 사실 옛날같으면 아무 문제 없는 말이다.안보는데서는 임금님 욕도 하는거니까...하지만 소셜 네트워크에다가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글을아무 생각없이 다는 것은 극히 조심해야한다. 말 실수, 행동실수로 방송 출연 못하는건 물론, 회사 중역도 회사를 나가게되고거대 기업도 흔들거리는 요즘, 왜 아무 말이나 공유하는가? 게다가 인사사고 아닌가?관련 사건은 아시아나 비행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던 중..

고령화가족, 콩가루 가족에게 느끼는 가족애

무어라 딱 꼬집어 장르를 규정할 수도 없고무엇이 특장점이라고 꼬집어 추천할 수도 없는 야릇한 영화다.난해하다는 뜻은 아니다.무지하게 쉽다. 그냥 콩가루 집안 이야기다. 코미디 영화라 볼 수 없는데 묘하게 웃음이 난다.액션 영화도 아니고 조폭 영화도 아니다.그렇다고 가족의 아름다운 동화는 더더욱 아니다.그럼 뭐냐? 도대체 너 누구냐? 가족의 의미!찌개에 먹던 숟가락 같이 담그는 그런 것? 말도 안되는 상황이 계속 벌어지지만그 역시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법한 말이 되는 상황임을 어찌 설명하랴? 컬트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절대 아니고B급 호러나 홍상수식 일상도 아니다. 이것은 그냥콩가루 가족에게 느끼는 가족의 아름다움이랄까? 그 어떤 아름다운 동화보다 더 아름다운찌질한 가족의 사랑이야기다. 윤여정의 편안한 엄마 ..

무한도전 웃겨야산다, 통편집 감행으로도 못잡은 재미

7월 6일 방송된 MBC‘무한도전-웃겨야 산다 편.역대 무한도전에 길이 남을만큼 저질 방송이었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을 아끼는 사람으로서 최초로 욕을 한번 해야겠다. 김태호 피디가 바쁜지, 아니면 작가들이 다 휴가를 갔는지모르겠지만 이것은 한심한 문제다. 정형돈과 정준하가 입원했다면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무조건 웃겨야 산다는 콘셉트로 방송을 겁없이 시작했다.그리고 거침없는 통편집과 말도 안되는 초창기 케이블TV 식의몸 개그가 전편을 채웠다. 자만일까? 뭘해도 재밌고 또 재미없으면 상황을 이해해주고 봐주는무한도전에만 있는 가족주의가 스태프를 이렇게 게을러지게 했나? 솔직히 말하면 이것은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이고심하게 말하면 전파 낭비다. 데프콘과 농구선수 서장훈을 데려다가‘비눗물 줄넘기’ ‘디스코..

미디어 2013.07.06

이 사진이 저작권에 걸리다니, 대한항공 솔섬 3억 피소

대한항공이 2011년 8월부터 했던 광고에 사용된 사진이 모방작품이라며소송을 당했습니다. 흑백사진이 유명한 마이클 케나의 작품 '솔섬'입니다.과연 이것을 모방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대한항공 광고에 쓰인 작품은 2010년 대한항공 사진공모전에 입선한 작품으로대한항공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마이클 케나의 한국 대행사로 작품 저작권을 독점 보유한 공근혜갤러리는 이에 대해 대한항공을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습니다.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때는 참으로 황당했습니다.구도도 가장 좋은 포인트가 뻔한 것이고 흑백과 컬러의 차이,노출도 다르고 구름 등 날씨나 시간도 모두 다른데이것을 모방이라고 한다면 유명한 풍경사진에 저작권 안걸리는 사진이몇개나 될까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다..

월간 윤종신, 김예림 특별판 리뷰 ; 아이폰/아이패드 뉴스 가판대 성장기

월간 윤종신을 아십니까? 제목 자체가 이름인 윤종신 브랜드의 책이라고 볼 수 있겠죠?책인 동시에 프로젝트입니다. 윤종신은 작곡가이며 동시에 연예기획사 대표를 하고 있으며예능인, 오디션 심사위원 등을 하고 있기 때문에사실 그 자체가 브랜드가 되고 컨텐츠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엔 윤종신 자신의 홍보와 소속사 가수 홍보 차원이라고 생각했는데그것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리뷰를 합니다. 이것은 일종의 윤종신이 추구하는 음악 장르, 또는 흐름, 그만의 트렌드 제시적 차원의 의미가 있습니다. 일종의 음악 트렌드 세팅 작업인 것이죠. 월간 윤종신 소개‘월간 윤종신’은 가수 윤종신이 2010년 4월부터 시작한 음악 프로젝트입니다. 앨범 단위로 신곡을 발표해왔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매월마다 한 두 곡..

의족 신은 오리의 감동 스토리

버터컵이라는 이름을 가진 오리.태어나면서부터 발이 뒤틀려서 걷기 힘든 오리였습니다. 미국의 한 고등학교 생물 연구실에서 태어났다는데이 장애를 가진 오리는 가금류 보호소로 보내졌죠. 세균에 감염 돼 결국 왼쪽 발은 절단을 했고요. 걷지 못하는 오리 버터컵.녀석에게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3D 프린팅 회사에서 남매지간인 오리의 왼쪽발을 토대로3D로 설계한 실리콘 재료의 물갈퀴를 만들어줬답니다. 버터컵은 이제 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까짓 오리에 무슨 의족까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생명이란건 그런게 아니죠. 사진=알링턴가금보호소/씨넷

경찰이 애견을 쏴죽인 동영상, 모두들 경찰편

페이스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 경찰이 개를 총으로 쏴 죽인 상황!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모두들 경찰 편만 드는데제 생각은 왜 다를까요? 제가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나봅니다. 체포되는 주인을 향해 달려간 개가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졌는데... 공감하신다면 공감하트를 눌러주세요!컬트피디닷컴은 공감과 공유에 의해 운영됩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건입니다.주인이 잘못했든 잘했든 관계없이 저 개가 너무 안타깝습니다.심장이 뛰네요... 왜 요즘 사람들은 모두 경찰 과잉진압에 대해경찰편을 드는지... 이것도 국정원에서 댓글다는 것인지...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2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미디어 2013.07.05

MC몽 최근 모습에서 반가움이?

'enews- 어제 뜬 이야기'에서 병역기피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MC몽을 만났다.죄송하다고 하며 황급히 들어가는 그의 모습에서극심했던 고통 후의 편안한 모습을 스치며 보았다.더더욱 활동 계획이 전혀 없다는 대답에연민 마저 느껴진다. 죽고 싶었을 과거의 상황을 빨리 잊고 사회적으로 좋은 일들을 펼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한층 업그레이드된 인간 MC몽으로 다시 꼭 보기를 바란다. 카메라를 향해 인상쓰며 도망가는 모습이 아니라서더욱 그의 모습이 반갑게 느껴지는걸까? 최근 MC몽의 절친 하하도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서 MC몽이 보고 싶다고 말하며 일각에서 연예계 복귀설이 제기됐었다. 출처 및 동영상보기 = enews http://tvcast.naver.com/v/67206

미디어 201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