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에 나온 열애설 중 이렇게 쇼킹한 투샷이 있었던가?아름다운 커플, 그리고 설렘... 바로 무한도전 특집 무한상사 촬영현장에서 수줍게 만난 이제훈과 지드래곤의 열애다. “알고보니 빅뱅 덕후”…이제훈, 지드래곤과 수줍은 첫 만남이라는 제목으로디스패치에 보도됐는데 장난 열애설이지만 보는 사람은 진짜 떨리고 설렐 정도로 그 느낌이 묘하다. 이제훈 지드래곤의 무한상사 만남은 그 자체가 드라마였다.왜냐하면 처음에 어색한 이제훈과 더 어색한 지드래곤의 만남은 수줍었고 천천히 또 이제훈 특유의 떨리는 조용한 목소리로 “이번 (빅뱅) 앨범의 ‘루저’와 ‘베베’는 내 인생 노래다”라고 고백을 했는데 이상하게 떨렸다 ㅎㅎㅎㅎㅎ농담이 아니라 진짜 떨렸다. 지드래곤은 무한상사 연기를 하며 엄청나게 부끄러워하고 쑥스러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