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서민 단국대 교수가 2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사과문을 올렸다.기생충박사 서민 교수는 문빠를 정신병자, 환자 등의 단어로 공격했었고 이에 비난의 목소리가 거셌다. 기생충 서민 교수는 "문 대통령에 대한 어떠한 비판도 용납하지 못하며 기자 폭행마저 정당화 시킨 분들을 '문빠'로 칭했고, 이 분들은 70%에 달하는 정상적인 지지자와 다른 분들이라고 규정했다"며 "그 점을 미리 밝히지 않은 탓에 본의 아니게 건전한 지지자들마저 환자로 모는 결과를 초래했다. 차후 글 쓸 때는 좀 차분하고 설득력 있게 쓰겠다"라고 언급했다.소위 문빠라고 칭하는 적극지지자들에 대한 부분은 여전히 반성하지 않으며 날을 세우고 있고 다만 논란을 잠재우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특히 사과하는 기생충 서민 교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