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분노가 차올라 뉴스 리뷰.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이 방역요원을 폭행했다는 뉴스다. 18일 오후 3시 30분경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전광훈의 사랑제일교회 주변에 소독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교회측 관계자들이 방역차를 막고 방역요원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퍼부으며 폭력을 행사한 사건이다. 사랑제일교회 관계자에게 멱살잡힌 방역요원. 오마이뉴스 ⓒ 권우성 그런데 이 바라보는 눈이 얼마나 슬픈지... 땀 범벅이 된 모습에 분노를 넘어 눈물이 날 것 같다. 이 과정에서 방역 요원의 마스크가지 벗겨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www.ohmynews.com/NWS_Web/OhmyPhoto/2020/at_pg.aspx?CNTN_CD=A0002667881 [오마이포토2020] 멱살 잡고, 욕설 퍼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