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RICOH, PENTAX 70

펜탁스도 로우패스필터를 제거하다, K-5IIs, 18-270 리뷰

유행처럼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하고 있다.펜탁스의 신기종 K-5IIs.아무 기대없이 만져봐서 그런지꽤나 괜찮은 카메라로 느껴졌다. 우선 방진 방적에 강력한 먼지제거. 바디 내에 손떨림 방지 기능.14bit PRIME II 엔진.특이한 자동 수평보정 기능 등바디로서는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강력한 스펙이다. D800/D800E처럼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는데s가 붙은 카메라가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제품이다.중형 645d에서도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선명도가 상당하다. 고감도 저노이즈는 많이 좋아졌지만 타사 카메라에 비하면 아직 부족한 것 같고동영상 역시 스펙이 많이 딸린다.이 두가지만 개선하고 풀프레임으로 나온다면큰 경쟁력을 가질 것 같다. 만능 화각 렌즈가 이 정도면밝은 단렌즈 마운트시 ..

펜탁스 Q10 에반게리온 뽐뿌에 직접 찍어본 소감

개인적으로 에반게리온을 워낙 좋아해서급 뽐뿌를 받았던 펜탁스 Q10의 에반게리온 에디션. 딱 보면 에반게리온이 떠오르는 색깔.그러고보면 캐릭터의 창조에서 색의 조합은 꽤나 중요한 것 같다.이렇게 색만으로도 캐릭터가 떠오르니 말이다. 아무튼 Q시리즈는 초미니 카메라에 좋은 화질로 유명하다.센서를 들여다보면 좀 아쉽긴 하지만장난감 카메라로서는 괜찮은 화질이다. Q라인의 포지셔닝은 역시 화질이나 결과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패션 아이템 적인 접근에 있다. 직접 만져보니 더욱 앙증 맞고제일 귀여운 것은 무슨 조립식 로보트처럼플래시가 올라온다는 것이다. 자, 이제 펜탁스 Q10으로 Q10을 찍어보자! 디테일 꽤나 좋고 고감도로 조리개를 잔뜩 조였으나괜찮은 화질을 보여준다. 사실 이 카메라는 어두운데서 테스트하는 것보..

펜탁스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K-5 출시

펜탁스에서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K-5 출시.똑딱이 계의 고급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는데외국에서는 잘 팔린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DSLR이 잘 팔리는거 보면허세가 좀 ^^ 우리는 똑딱이 아니면 DSLR(미러리스 포함)... eye-fi 지원, 얼굴 작게 만드는 디지털 필터 기능.26배 줌과 1센티미터 마크로가 돋보인다. 펜탁스 공식 홈페이지 판매가가 34,800엔 약 40만원 정도의 디지털 카메라가 되겠네요.

펜탁스의 놀라운 미러리스 K-01

. 결국 모든 회사가 미러리스로 향해 가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는 대부분의 유저가 작고 간편한 카메라를 원하는 니즈와 맞닿아 있는 부분이다. 특히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할 때 마다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것이 펜탁스다. 세계적 산업디자이너 마크 뉴슨의 디자인, K-01이다. 이 카메라의 놀라운 점은 별도의 어댑터 없이 펜탁스 올드렌즈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APS-C 규격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유효화소 약 1,628만 화소, 최대 감도는 25,600을 지원하고 손떨림 보정 기능과 3인치 액정, 초당 6장 연사, 풀HD동영상에 81개 콘트라스트 AF이다. 이건 미러리스라고 부르면 안될 것 같고 작은 DSLR로 봐야할 것 같다. 사실 펜탁스 바디의 소형화는 그 옛날부터 최고를 자랑해왔..

펜탁스 645D용 25mm f4 내년 출시

펜탁스 사장 네드 버넬의 인터뷰에서 내년 이른 시기에 펜탁스 645용 25mm f4 렌즈를 출시한답니다. 크롭바디라서 광각이 항상 아쉬웠는데 25미리라면 상당히 훌륭한 화각으로 생각됩니다. 리미티드 렌즈 단종설에 대해서는 단종할 계획 없다고 자신있게 말했답니다. 아주 오래된 명기 31mm, 43mm, 그리고 77mm의 FA Ltd. 렌즈는 계속 생산됩니다. 컬러 배리에이션 모델 K-x에 대해서는 전통적인 카메라맨들이 부정적으로 봤지만 북미에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네요. 근데 재밌는건 검은 색이 가장 많이 팔렸답니다... ㅎㅎㅎ 전 왠지 펜탁스의 성장이 옛날같지 않다는 생각을 하며 자꾸 차세대 메인으로 기대하게 됩니다...

펜탁스 중형디지털 645D와 120mm macro

놀랍습니다. 저를 가장 놀래킨 카메라가 645d입니다. 그다음으로 d3s였죠 ^^ 최고의 암부 계조로 펜탁스의 앞날에 희망과 기대를 준 카메라. 645d는 세계적인 브랜드들을 물리치고 중형의 대중화, 그리고 중형을 편리하게 만든 최초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눈이 너무 높아져서 이제 웬만한 카메라로는 성에 차지 않을 크나큰 허영심을 준 카메라가 되겠죠. 120미리 마크로 렌즈 사진을 한번 보겠습니다. 엄마가 보고 싶어지게 하는 무국입니다. 고깃국이라고도 하죠. 쌀밥에 무국이면 정말 행복한 느낌이죠? 그 느낌을 찍는 카메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밝은 전구... 전구에 노출을 맞췄는데도 뒷배경이 살아있습니다. 노출을 올리면 정보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보통은 저렇게 노출이 차이나면 뒷배경에는 아무 정..

손 부분모델 촬영, 제 점수는요... /펜탁스 645D

회사에 아리따운 여성이 방문을 하셨다. 왕년에 유명한 제빵회사 광고에 손모델을 하셨단다. 김나는 빵을 뜯어먹는 예쁜 손. 일명 부분 모델이다. 과연... 손이 얼마나 예쁘길래 ??? 자, 이제 예쁜 손을 공개한다. 과연 모델다운 손인지, 손 자체 점수와 손 연기 점수를 채점 바란다. 리플의 시작은 제 점수는요...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 발 부분 모델은 발연기를 하겠구만 ㅋㅋㅋㅋ 펜탁스 645D, FA120 F4 MAC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