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의원 페이스북, 김경수 테러 상처 사진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오늘 10일 특검 조사 후 귀가 중인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백색테러라 언급하고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상처를 공개했다. 또 기동민 의원은 김경수 도지사가 드루킹팀에게 피자 사 먹으라고 100만원 줬다는 내용을 번복했다는 기사에 대해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기동민 의원은 "양복 어느 쪽 주머니에서 미리 준비한 봉투를 빼서 준 것처럼 자세하게 그림까지 만들어 가짜 사실을 보도한 언론이라면 사실은 바로잡아줘야 되지 않느냐"며 "김 지사는 마다하지 않고 책임을 다 했으니 이제 일하도록 놓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경수 지사의 뒤통수를 가격하고 목부분을 상처낸 천모(50) 씨는 천창룡 씨로 밝혀졌다. 천창룡 씨는 유튜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