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예고에 깜짝 등장한 전설의 복서 매니 파퀴아오(39).필리핀의 복서이자 국회의원인 파퀴아오는 세계 복싱 역사상 유래가 없는 8체급을 석권을 이룩했는데 통산 59승 2무 7 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파퀴아오와 스승을 모욕한 상대에게 날린 1069발의 소나기 펀치 은퇴를 했다가 지난해 11월 다시 복귀하면서 치른 바르가스와의 복귀전에서 WBO 웰터급 챔피언을 다시 차지하기도 했다.전설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복서 파퀴아오는 2009년 5월 하원의원에 당선되어 정치를 시작했고 현재 상원의원이다.대통령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국민적 영웅의 칭호를 받고 있다. 파퀴아오는 21일 무한도전 촬영을 한다. 이미 지난 무한도전 수능 특집 편에서 깜짝 예고를 선보였다.무한도전 멤버와 스파링을 갖는 것이다. 다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