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음담패설로 50억 협박을 받고 연예 여론을 주도하는 우리의 여중생, 아줌마들이 모두 비난했다.이병헌을 통해 남편을 보고 치가 떨리는 기억들을 하나씩 하는 것.물론 여중생은 엄마 괴롭히는 아빠를 생각하며 ... 그런데!이와는 반대로 정말 철저할 것 같고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날 것 같았던 김주하 아나운서가 고통스러웠던 과거가 공개됐을 때 여론은 김주하를 폭풍 지지했었다. 김주하 아나운서는 1997년 문화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으면서 인기와 신뢰를 얻었다.하지만 뉴스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 달리 헛똑똑이처럼 2004년 9월 결혼한 남편 강씨와 고생을 많이 하고 무려 9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소송을 제기했었다. 그리고 법원에서도 마치 속시원한 사랑과 전쟁의 반전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