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87

눈 뜨고 봐줄 수 없는 한겨레 김정숙 여사 호칭 트라우마 속 기사수정

처음 문재인 대통령 호칭 생략과 부인 김정숙 여사 호칭 문제에 대해 문제 제기 됐을 때 '씨'라는 표현이 분명 낮춤말은 아니고 공식적인 매체에서 쓸 수 있는 말이며 영부인이라는 호칭은 육영수씨가 생각나서, 아니 육영수 여사 생각이 나서 독재 정권의 잔재처럼 느껴지니 회피하려는 것 등등 모두 다 이해가 갔다. 한겨레나 오마이뉴스나 신문사가 호칭을 통일하는 것에 대해 각자의 철학이 있고 전략이 있겠으니 누가 뭐라고 하겠나? 독자가 기분 나쁘면 한겨레 신문 안 보면 되고 분노가 느껴지면 비난하고 항의하면 되는 것이다. 독자의 생각이 옳다고 판단되면 신문사는 호칭을 바꾸면 되는 것이고 독자의 생각이 터무니 없다고 생각되면 호칭을 계속 유지하면 되는 것이다. 갈등이 심해져서 다수의 독자가 분노를 느껴 그것이 공론..

아들 둘 얼굴 공개한 이유미, 박지원은 이유미 기억에 없어 특검까지 언급

이유미 국민의당 당원, 아들 둘의 엄마라는 것이 더욱 충격!유리 멘탈, 꼬리 자르기 쉽지 않을 것으로 국민의당 최악의 상황.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 평화방송CPBC-R 에서 대선 조작 관련 인터뷰!안철수 정치인 제자이며 벤처 기업인, 창조경제인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도 인연. 세바시 이유미 동영상 캡처 참 충격의 연속이다.여러 충격 중에도 가장 충격적인 것은 이유미씨가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라는 것이다.과거 세바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토크콘서트에서 단체급식, 식사량 예측 시스템을 개발한 '엄청난벤처' 대표로 출연하여 아들 둘의 얼굴을 공개하고 말 안 듣는 아들 둘을 키우는 아줌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떳떳하게 아들 둘의 얼굴을 공개한 이유미 국민의당 당원.세바시 447회 낭비국가를 넘어서 | ..

문재인 로커 이미지와 월스트리트 저널의 록스타 보도

완전히 이해가는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트위터 쉐도우박스님이 합성한 이 이미지는 멋있기도 하지만 내포된 의미도 참 좋다. 출처 : 트위터 @art22010. shadowbox. 문재인대통령 합성사진 쓸데 없이 고퀄이라고 했는데 이 이미지는 쓸데 있는 고퀄리티다.록커로 정교하게 잘 맞아 떨어지는 모습에 감탄하고 대통령 팔뚝의 문신을 보며 쾌감을 느낀다. 록, 롹 정신이란 것은 그 근본 두가지는 1. 자유에 대한 갈망과 2. 저항정신이다.그렇게 보면 문재인대통령은 기타를 안 들었을 뿐이지 평생을 록커로 세상을 향해 목놓아 노래한 록스타와 다름이 없다. 실제로 지난 5월 월스트리트저널은 문재인 대통령을 록스타로 표현했다.문재인 대통령의 커피 '문 블렌드'를 소개하고 대선 득표율과 다르게 치솟는 인기를 언급하며 ..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 과거 이명박, 박근혜를 향한 사이다 발언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이 계속 궁금했는데 드디어 안경환(69) 교수를 지명했다.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006년 10월부터 2009년 7월까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인권정책 전문가다.노무현 대통령에게 임명되었고 이명박 정권에서 임기를 채우지 않고 그만 뒀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 이어 또 다시 검사 경력이 없는 서울대 법대 출신의 교수를 지명한 것이 주목된다. 이는 검찰개혁을 강하게 피력하는 것인 동시에 법무부의 탈검찰화를 꾀하는 것이다.또한 조국 수석이나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나 인권을 중시하고 인권을 위해 살았던 사람들이기에 앞으로 법에 관해서는 인권이 우선될 전망이다.사람이 먼저라고 늘 얘기하던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과 맞닿은 것이다. 사진출처 : 민중의 소리 vop.co.kr 특..

KT 와이파이 개방, 문재인 대통령 통신비 절감 계획 실현되면 문빠들에게

문재인 대통령 취임한지 한 달 정도 밖에 안 됐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지난 4년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했던 일보다 더 많은 일들을 한 것 같은데 겨우 한 달이라니. 그리고 서민들 피부에 와닿는 일이 또 하나 벌어졌다.문재인 대통령은 공약을 실제로 이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이러다가는 선거 때 공약집과 정책을 훑어보고 투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대한민국이 바뀌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서민 피 빨아먹는 통신료.도대체 통신 회사는 무슨 이유로 그렇게 쉽게 돈을 버는가?닭을 키우는 회사, 닭을 유통하는 회사, 닭을 튀겨 파는 회사, 닭을 배달하는 회사...모두들 열심히 일해도 언제 망할지 모르는데 통신사들은 왜 정치적으로 부여 받은 특권을 팔면서 노력에 비해 과한 수익을 얻고 있는가? 한..

혐한 무토 전 주한 일본대사 문재인 대통령 원색적 비난에 우리 또한

무토 마사토시 전 주한 일본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입에 담을 수 없는 비 논리적 욕지거리를 해댔다.혐한 도서를 냈다는데 도서라고 말해주기 힘들 정도의 찌라시 쓰레기다. 한국을 혐오한다는 뜻의 혐한 찌라시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전 주한 일본대사는 나이가 69세다.70년 정도 살았으면 이제 책 팔아서 돈 좀 벌겠다는 물욕을 버리고 세상을 바로 바라보고 세상에 도움 되는 일을 해야하지 않나? 도무지 이해가지 않는 무토 마사토시의 망언을 한 번 살펴보자. 무토 마사토시 전 일본대사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 우선 무토 마사토시가 언제부터 한국을 연구했는지가 중요하다.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69)는 외교관으로 주오스트레일리아 공사, 주호놀룰루 총영사, 주쿠..

MBC 현충일 이보영 추념식 기념사 끊고 서프라이즈, 류현진 방송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맞는 현충일.현충일 추념식도 예전 같지 않게 의미가 깊어 보인다.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호를 지킨 것은 독립운동가의 신념이었다고 말하는 것으로 이전 박근혜 정부가 부정하던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다시 찾아왔다. 특히 인기 배우 이보영이 등장하여 시낭송을 했다.그냥 배우가 시를 읽었을 뿐인데 더욱 감동적인 것은 이보영이 종영한 드라마 '귓속말'에서 분했던 신영주의 모습과 오버랩되었기 때문이다. 거의 외워서 낭독하며 보내는 눈빛은 진심이 느껴져서 더욱 감동적이었다. 이보영이 귓속말에서 맡았던 역할은 팟캐스트에서 권력의 비리를 캐던 아버지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려 노력하는 경찰이었다. 그 어떤 드라마보다 현실을 잘 반영한 고통을 주었고 이보영의 아픔은 현충일과 맞닿아 있었다. 왜..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단과대 동아리 문화부장이고 문재인 대통령은 단과대 학생회장인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어르신들의 의식이 변해가고 있다.입에 게거품을 물고 태극기를 못들게 하는 '빨갱이 문재인', 애국가를 못부르게 하는 '북한 퍼 주고 대화하는 문재인'이라고 욕설을 내뱉던 어르신 중에 기초적인 인지 능력이 남아 있는 분들이 변한 것이다. "생각보다 좋은 사람이던데???" 강남에서도 경북에서도 들을 수 있는 말이다.물론 남아 있는 인지 능력의 발휘로 용케 문재인 대통령이 빨갱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도 제법 있지만 대부분은 가짜 뉴스 제작비가 딸리는 데서 오는 변화로 해석한다. 정말 문재인 대통령은 빨갱이일까? 2014년 10월 한민구 국방장관과 문재인 대통령의 대립을 보자! 사진 = 조선일보 전기병 기자 조선일보 2014년 10월 28일 기사를 보면 국정감사에서 전작권, 즉 ..

45살 이언주 이낙연 총리 인사청문회 스타로 떠오르다! 광명을 주민의 선택은

이언주(李彦周), 나이는 1972년 11월 8일 생으로 45세.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 태어났다. 사실 이언주 의원에 대해서는 절대 쓰고 싶지 않았다.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이 기억된다는 것은 좋은 의미이든, 나쁜 의미이든 정치공학적으로는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그리고 이언주 의원은 변희재, 정미홍, 김진태 등이 활동하고 있는 그 바닥에서는 워낙 급이 낮아서 언급할 맛도 없었다. 하지만 이언주 의원을 너무 무시했나?그냥 얼짱 출신의 눈물 퍼포먼스를 하는 급 안되는 정치인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어마어마한 저력이 있었다.거의 여자 홍준표에 육박하는, 혹은 젊은 정미홍, 국민의당 김진태의 반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언주 페이스북 '도 아니면 모'라는 말도 있고 '무플보다는 악플'이란 말도 있다.마케팅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짜장면 시키면 누가 간짜장을 시키겠나? 특수활동비와 비정규직

청와대가 대통령 비서실의 올해 특수활동비 및 특정업무경비를 줄이고 53억원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등의 예산으로 쓰겠다고 밝혔다.이것은 단순히 문재인 대통령이 검소하게 아껴서 좋은 곳에 쓰겠다는 선행으로만 볼 것이 아니다.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바둑 아마4단으로 돌 놓는 곳이 어디인지, 왜 두었는지 분석해보면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 경비를 줄이는 것도 굉장한 의미가 숨어 있을 것이다. 대통령 관저에 들어가는 비용을 어떡하냐는 질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전세 들어왔다고 생각하시라"라고 답했다.53억원이라는 돈은 1년 총 예산이 161억원인데 이미 1-4월까지 거울도 닦아야 하고 여러가지로 35억원은 썼고 나머지 126억원 중 42%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돈이다. 이렇게 막대한 예산 절감의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