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타와 아티스트 580

송가연 악플러 사죄문 : 강ㅇㅇㅇ 블로그 사과문 공개

송가연 악플러에 대한 글을 올리고 나서 바로 악플을 올렸던 자의 자필 사죄문이 공개됐다. 역시나 마지막은 공식대로 찌질하게 사과하고반성한다고 말하고 양해를 부탁했다. 이렇게 음료수를 놓고 자필 사과문도 놓고 갔다고 한다. 글의 내용 중 목조건축물 공사에 들어간다고 하는 것을 보니건설쪽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에 올린 글에서도 보니 건축 일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악플과 SNS 페이스북을 통해 심한 말들을 했다고 하는데최근 엔진톱을 사겠다며 살인충동을 느낀다는 글로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로드FC는 대단히 흥분하여 고문변호사를 통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로드FC 입장 전문 송가연 살해협박범, 사과문 공개…로드FC 입장은? [몬스터짐] 최근 여성 파이터 송가연(20, 팀원)이 살해..

송가연 살해협박, 송가연과 손연재 악플의 공통점

최근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20)이 페이스북을 통해 살해 협박을 받았다.이에 로드FC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로드FC는 18일 “송가연은 그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인신공격과 비난을 감내해 왔다”며 “하지만 최근 살해 협박은 도를 넘었다고 판단, 로드FC는 회의를 거쳐 협박자를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악플이 도를 넘어 협박 수준까지 갔다니 어떤 글인지 살펴보자. 섬칫한 내용의 글을 보며 도대체 왜 이렇게 송가연을 괴롭히는 악플러들이 많을까 잠시 고민해봤다.근데 갑자기 한 사람이 떠오른다.바로 손연재다.송가연 못지않게 악플러들의 집중 공격 대상인 손연재.참 묘하게 비슷하다. 정확하게 공개된 이유가 없다.이유없이 미워하는 두 사람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일단 자신..

유민 최근 일본 화보를 보니 천생연분 장우혁이

탤런트, 영화배우 유민 (ふえきゆうこ | 笛木優子 | Fueki Yuko) 유민이 지난달 일본잡지 "Weekly Playboy Magazine 14년 39호"에 나왔는데 그러고보니 유민도 나이가 벌써 35살 정도 됐나? 1979년 6월 21일 생이고 일본 사람이다. 이제 성숙한 느낌이 나지만 그래도 아직 예쁘다. 유민이 한국에서 유명해진 것은 아마 강호동의 천생연분 때문이었을거다. 방석에 앉아서 맘에 드는 여자에게 다가가는 코너에서 참 많은 남성들이 열광했던 유민이다. 유민은 2003년 MBC 금요단막극 '우리 집'으로 한국에서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 '올인', '압구정 종갓집', '불량주부' 등에 출연했었다.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청순한 미모로 대박 히트치고 KBS2 드라마 '아이리스' 등을 ..

서태지 뮤직비디오 4:3의 비밀 (백골단과 등화관제의 시대)

서태지가 10년 만의 예능 출연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할 줄 알았지만사실 조용했다.오히려 같은 날 서태지보다는 서예리가 더 화제였다.유노윤호와 오빠, 동생으로 친하게 지낸다는 야경꾼일지의 서예지가서태지를 눌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뭐지? 문화 대통령이라고 부르고 논술시험에도 등장했던 서태지가 한물 간건가? 서태지 출연은 해피투게더였는데 당연히 옛날처럼 서태지가 선택한 프로그램.서태지는 항상 본인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입맛대로 구성하여 출연할 수 있는역대급 스타다.하지만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추측해본다. 많이 아쉬웠던 예능 나들이는 사실 목욕탕에서 다른 아이돌도 출연시켜서 해야 더 빛이 났을 것이다.물론 서태지도 빛이 나고 해피투게더도 빛이 나고... 뭐하러 말도 안되는 수라상을 차려 ..

김필 얼음요새를 들은 윤종신과 디어클라우드의 평가

김필 얼음요새가 대박을 쳤다.사람들은 도대체 생전 처음 들어보는 얼음요새가 뭐냐고 물었고디어 클라우드의 노래라고 하자 디어 클라우드는 또 뭐냐고 물었다. 연쇄 반응으로 언더 밴드와 언더 노래가 알려지는 것은 매우 가치있는 일이다.아무도 몰랐던 힙합 씬이란 말을 이제 누구나 쓰는 것은쇼미더머니 덕분이지 힙합의 노력은 아니었던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필은 큰 일을 했고이러한 일들은 아이돌과 기존 가수들이 시도해야하는 일이며또 노력해야하는 부분이다. 프로그램 중에도 대중가요 명곡을 소개하고 한국의 뮤지션을 소개하는불후의 명곡이 그러한 일을 하고 있다.나는 가수다가 없었다면 신세대들은 한영애가 누군지임재범이 누군지 몰랐을 것이다.그러면 엑소만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가수로 잘못 알 수 있고대중 매체에서 빛나는 ..

슈스케6 곽진언 평소공연모습- 택시를 타고 가사가

슈스케6 곽진언 평소공연모습택시를 타고가사가 참 슬프고 아름답다. 싱어송라이터 곽진언 -택시를 타고 (@홍대 텅스텐홀)날이 참 좋길래 아무거나 걸쳐입고 밖에 나와서 택시를 타고 아무데나 가달라고 했어 어디로 가든지 어디로 가든지 너를 다 두고 오려고 너를 다 두고 오려고 빠르게 지나가는 차 밖에 풍경처럼 우리도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택시를 타고 아무데나 가달라고 했어 널 두고 오려고 널 두고 오려고 빠르게 지나가는 차 밖에 풍경처럼 우리도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택시를 타고 아무데나 가달라고 했어 널 두고 오려고 널 두고 오려고 날이 참 좋길래 아무거나 걸쳐입고 밖에 나와서 http://youtu.be/SoH6mMiPy9U 아쉬워서 한곡 더 서비스.곽진언 - 그대가 들어줬으면 @에반스라운지 http..

엑소 루한 차별·사생활 제약에 호흡곤란·불면증까지

엑소 루한 소송이 점점 논란의 중심으로. 특히 루한은 차별과 사생활 제약에 호흡곤란·불면증까지 시달렸다고 밝혔다. 그룹 엑소 루한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소송 이유가 이같이 알려지자 엑소 팬들의 분노가 커질 전망! 이같은 사실이 알려진건 서울중앙지법에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본명 우이판)와 같은 내용의 소송을 내면서이다. 이날 한 매체는 "중국인 멤버 M팀은 한국인 멤버 K팀에 비해 차별을 받고 있다"며 "사생활 제약이 심하고 휴가도 차별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2010년 5월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2012년 4월 데뷔할 때까지 거의 매일 평균 10시간 이상 쉬는시간도 없이 혹독한 훈련을 받았으며 이 기간동안 경제적 지원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엑소 루한과 제시카는 주식 그래프의 클래스가 다르다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엑소 루한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지난 5월 소송을 제기하고 탈퇴한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와 같은 내용의 소송이다. 이에 SM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강경한 자세를 보였다. 이는 평소의 SM 스타일이 아니라 좀 강하다.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은 "갑작스럽게 소송을 제기해 당혹스럽다"며 "일전의 크리스 건과 같이 소를 제기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동일한 법무법인을 통해 동일한 방법으로 소를 제기한다는 것은 계약 당사자들 간의 관계를 무시하고 개인의 이득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 배후 세력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루한은 건강상의 이유로 엑소의 모든 공식활동에 참여하지 않았고 지난..

서태지는 왜 힐링캠프에 나가지 못하고 해피투게더에 나가야만했나

예전 서태지는 대통령이었고 우상이었고 리더였으며 세터였다.무언가를 만들고 앞서가고 끌고가고 기존의 모든 억압과 규정을 깨뜨리는 재미와신비감의 원천이었다. 그런데 막상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 문화대통령을 만나고 보니아직 젊어보이지만 늙게 느껴지고순수하게 말하지만 때묻은 것 처럼 느껴지는아주 해피하지 않은 해피투게더였다. 물론 사람이 늙으면 늙은만큼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다.하지만 천하의 서태지라고 하기엔 수가 읽히는 세팅과출연한 이유가 환히 들여다보이는 아쉬움이 컸다. 결국 서태지가 방송 출연한 이유는 두가지였다. 하나는 이지아가 힐링캠프에 나온 것에 대한 반론의 장이고또 하나는 신곡 발표 홍보다. 이것이 일단 못마땅하다.어린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서태지라는 사람은 이런 평범한 수를 평범한 문법으로 푸는 사..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 서예지의 과거 복잡한 남자들 퍼레이드

'야경꾼일지'의 주인공 유노윤호와 서예지의 열애설이 나왔다. 유노윤호와 서예지 측 소속사인 SM과 임찬엔터테인먼트는 각각 같은 드라마 출연하는 동료 사이, 그리고 잘 챙겨주는 친한 오빠라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뭐 뻔한 이야기다. 당연히 열애설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할 것도 없이 이번에는 부인하는 것으로 그리고 친한 오빠, 동생 관계로 끝날 것. 헌데 서예지를 좋아한 남자의 계보가 거의 역대급 남자들이다. 처음 연예계에 입문시킨 것은 지난 2013년 SK텔레콤의 CF로 연예계 데뷔, 그때 찍은 CF 갤럭시 S4의 연출을 맡은 감독이 바로 정우성이다. 정우성의 앵글에서 빛난 서예지. 갤럭시S4 CF ‘나와 S4이야기 첫 번째’ 자전거 여신 그리고 2013년 tvN '감자별의 주인공. 여기서는 장기하와 뜨거운..